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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업 놀면 뭐하니

건강 2020. 6. 16. 20:48

이틀전 '' 이라고 해두고, 금일 지역에서 확진자가 무려 4명이 쏟아졌다.(Update. '5명 추가'됐다.) 사실, ('다른 유입 경로'는 논외로)① 지난달 23일 다단계 판매업체의 '사업설명회' 에 타지역 확진자가 참석했고, ② 코로나19에 느슨해진 지역사회 분위기와, ③ 코로나 잠복기(2주 이상)를 감안한다면, 나올 즈음이 되었던 시기였다.


물리치료/도수치료와 함께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재활, 교정 및 통증치료에 이상적이라는 것을 경험했기에 차일피일 미루던 재활전문병원을 최근 찾은 이유들 중 하나로 코로나 19가 잠잠해졌기 때문인데 '대학가 헤어샵' 경유, 확진자와 접촉한 모 '초등학교생' 까지 일단은 별일 없기를 바랄뿐이다.


여튼, 주3회 도수치료를 받으면서 새로 시작한 운동을 소개할까 한다. 


1. 등을 지면 방향으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접어 경골을 약 90도로 세운다.

2. 서혜부와 배꼽 사이에 가능한 힘이 들어가도록 골반을 천천히(약 5초가량) 들어올렸다가 내린다. 움직임 중 해당부위를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주는 방법도 있다.



검사결과 추간판에 문제가 있거나 과거 병력이 있던 것으로도 보이지 않으며, 골반전/후방경사 또는 좌/우 비대칭이 심한 것도 아닌데, 겟업만 하면 오른쪽 요방형근 부위에 있던 약간의 통증이 EMOTM(R5/L5) 휴식 시간 중 실시함으로써 사라졌다. (50분 좌식, 10분 휴식 이런 얘기 하자는게 아니라,)장시간 좌식 중 나타나던 요통(L3-5) 또한 크게 감소됐다.



도수치료를 받으면서 느꼈던 것 몇가지를 정리하자면, ① 빠른 움직임들에 익숙한 몸이라 매우 정적인 움직임 조절이 필요하다.(eg, '느린 겟업' ← 맨몸, 저중량 또는 주먹 위에 요가블럭, 신발, 종이컵, 생수병 등을 올려두고 실시한다.) ② 'Josh henkin' 코치가 요통에 관해 말했던 것들 ③ 시퀀스, 플로우, 웜업/쿨다운 루틴 등에서 모두가 굴곡 또는 신전을 할 필요가 없고 해서는 안되는 경우가 있다. ④ 신경가동술 효과 있다. ⑤ 생활속 자세와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요즘은 겟업을 이런식으로 하지는 않지만 아래는 지난 2013년에 등록된 겟업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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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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