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원대 아이패드 8세대 A12칩 탑재될 것

차세대 애플 제품 유출에 있어 현재까지 입증된 추적 기록을 가진 '익명의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패드 8세대가 A12칩을 탑재하여 올해 출시될 것이라 말하였다.

2019년 9월에 소개됐던 애플의 아이패드 7세대는 대화면 10.2인치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악세서리를 지원하는 아이패드 6세대의 업데이트 였으나, 7세대는 6세대와 동일한 A10 퓨전 칩을 사용했다.

애플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애플이 10.8인치 아이패드와 8.5~9인치 아이패드 미니를 포함한 새로운 아이패드를 개발중이라 말하였다. 이 새로운 아이패드들은 각각 2020년 하반기와 2021년 상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궈는 2종의 새로운 아이패드 모델들이 범용적인 가격대가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아이폰 SE 2의 제품 전략'을 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저가형 아이패드는 10.2인치였음으로, 애플이 대화면 크기의 태블릿을 도입할 것인지 동일한 크기의 폼팩터에서 베젤 크기를 줄일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in my dream iPad 2020 A12

— 有没有搞措 (@L0vetodream) May 15, 2020

루머와 별개로, 이 기기는 지난 3세대 동안 매해 업데이트 되어왔기 때문에 올해 새로운 저가형 아이패드의 출시는 예상된 수순이다. 또한, A10 칩은 아이폰 7과 아이폰 7 플러스에서 최초로 사용되었음으로, 애플이 가장 저가형 아이패드의 처리 능력 등급을 끌어 올릴 때가 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A12 칩은 아이폰XS, XS Max, XR과 2019년 버전의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최근 몇주 동안 익명으로 운영되는 트위터 계정 "L0vetodream"은 새로운 iMac 모델과 A14 칩을 포함하여 일부 제품들과 부품들이 글로벌 보건 위기로 인해 지연되었으며, 루머의 14인치 맥북프로의 2021년 출시를 말하였다.

이 트위터 계정은 아이폰 SE 2세대의 4월 2째주 출시와 3가지 저장용량 선택지를 포함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유출러들 보다 세부사항들을 정확하게 공개했다. 더하여 이 계정은 3월 3째주에 새로운 아이패드 모델들이 출시될 것이라 정확하게 주장한 바가 있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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