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애플이 4가지 새로운 색상 선택지로 파워비츠 프로 라인업을 확장 할 예정이다. 새로운 선택지의 컬러풀한 네이밍이 웨이보(Weibo) 소셜 미디어 포스팅에 등장했다.
중국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인 웨이보 포스팅에 따르면, 애플이 곧 클라우드 핑크(Cloud Pink), 글레시어 블루(Glacier Blue), 스프링 옐로우(Spring Yellow), 라바 레드(Lava Red) 색상의 파워비츠 프로를 출시할 예정이다.(via 'iMore') 기존 파워비츠 프로 라인업 보다 훨씬 더 밝은 선택지가 될듯 하다.
새로운 2020년 버전의 파워비츠 프로가 최근 FCC에 등재됐지만, 이번 업데이트는 매우 마이너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색상 가능성 외, 우리는 올해의 파워비츠 프로 리비전에서 어떤 변화도 예상하지 않는다.
파워비츠 프로가 작년 5월에 처음으로 출시됐을 당시에는 블랙 색상으로만 구매할 수 있었다. 새로운 아이보리, 네이비, 모스(moss) 선택지는 여름 막판에 출시됐다. 애플은 현재 파워비츠 프로를 4가지 색상 선택지로 판매중이지만, 올해의 새로운 색상은 기존 선택에서 몇가지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파워비츠 프로는 에어팟과 동일한 애플 H1 칩으로 구동된다. 시리야(Hey Siri)를 지원하고 더 길어진 배터리 수명과 물리 버튼 재생 제어를 포함시켜 피트니스에 중점을 둔 기능이 있다. 파워비츠 프로는 이어폰 한쪽 당 최대 9시간의 용량으로 포함된 충전 케이스를 사용하면 최대 2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우리는 애플이 이 새로운 파워비츠 프로 색상을 언제 출시할 예정인지 아직 알수 없지만, 머지 않은 시점에서 '곧 공개될 것' 으로 예상된다.
threw this together quickly, yes please a thousand times yes pic.twitter.com/8jfeGEwr68
— Parker Ortolani (@ParkerOrtolani) May 13, 2020
원문: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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