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LED 14인치 맥북프로 2021년 출시될 수도

작년에 애플이 더 슬림한 베젤의 새로운 16인치를 위해 15인치 맥북프로를 단종시켰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14인치 맥북프로가 결국에는 13인치 모델로 대체될 것이라는 것은 당연한 논리였다.

애플이 이번달 초 매직 키보드와 더 빨라진 프로세서 선택지의 13인치 맥북프로를 리프레쉬 했을 때 (레스베젤로)동일한 디스플레이 크기를 유지하게 되었지만, 금일 익명으로 운영되는 트위터 계정 "L0vetodream"가 2021년 출시를 암시하는 14인치 모델이 여전히 검토중일 수 있다.

in my dream MBP14 next year

— 有没有搞措 (@L0vetodream) May 11, 2020

이 트위터 계정은 3가지 저장용량으로 4월 2째주에 출시될 것이라는 것을 포함하여 누구 보다 먼저 아이폰 SE 2세대에 관한 여러가지 세부사항들을 정확하게 공개한 바가 있다. 마찬가지로, 이 계정은 3월 3째주에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모델들이 출시될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측한 바가 있다.

13인치 맥북프로가 일반적으로 1년에 1번만 업데이트 된다는 점을 감한단다면, 현시점에서 2021년 출시가 엄청나게 놀라운 소식은 아니지만, 애플이 여전히 14인치 모델을 로드맵에 포함시키는 중이라는 것은 주목할 가치가 있다.

애플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이전에 애플이 14인치와 16인치 맥북프로 모델들 모두를 포함하여 2021년 말까지 적어도 6종의 미니-LED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이 모든 루머들을 감안해보면, 내년 중으로 미니-LED 백라이팅의 14인치 맥북프로가 출시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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