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애플 에어팟의 폭발적인 성공 비결



애플의 제품 마케팅 부사장 그렉 조스위악(Greg Joswiak)은 'Wired' 의 새로운 보도에서 애플의 에어팟은 애플이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성공적이었다고 말하였다. Joswiak은 에어팟이 어떻게 "거의 산불 처럼" 성장했는지에 주목했다.


Joswiak은 애플의 무선 미래 비전에 대해서 논하였다. 애플은 2016년에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 출시를 시작으로 아이폰 라인업에서 논란의 3.5mm 헤드폰 잭을 제거하는 결정을 함으로써 무선 미래를 향한 초석을 다졌다.


우리는 이 엄청난 무선 제품인 아이폰이 있다. 유선 헤드폰을 사용하는 누군가를 보았을 때면 이상하게 느껴진다. 바로 그때 왜 유선을 써야할까를 생각한다.


Joswiak는 또한 에어팟 라인업의 몇가지 개발 단계를 공유했다.


우리는 폭넓은 범위의 인구에 하나의 크기 솔루션으로써 작동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수백가지의 다른 귀, 귀 유형과 모양을 얻고자 3D-스캔으로 스탠포드와 공동으로 연구해왔다.


에어팟을 통해 우리는 기존 보다 훨씬 더 많은 귀, 귀 유형을 연구했다. 그리고 이점은 우리가 전세계 인구에 압도적인 비율로 작동하는, 3가지 다른 팁 크기의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애플은 최근 2020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애플 CEO 팀쿡은 웨어러블의 사상 최고치 실적과 매출을 달성했다고 말하였다. 더하여, 애플의 웨어러블 비즈니스는 이제 포춘 150 기업 규모라는 점도 언급됐다.


애플의 에어팟 1세대는 2016년 아이폰 7과 아이폰7 플러스와 함께 처음으로 출시됐다. 이후 2019년 3월 애플의 에어팟 2세대가 출시됐으며 10월 말에는 에어팟 프로가 출시됐다.


원문: 'MacRumors'


이밖에도 'Wired'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언급됩니다.


모멘텀을 얻기 위해서 수년이 걸렸던 애플워치와 비교해서 말하자면, 에어팟은 시장에서 훨씬 더 쉽고 저가형의 제품이다. 애플 애널리스트 업체 Above Avalon의 설립자인 Neil Cybart는 "젊은층들은 손목시계로 부터 멀어지고 있는 반면에,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중이고, 그렇기에 헤드폰도 사용중이다."


더 얇은 디자인을 위해 3.5 mm 헤드폰잭을 제거함과 동시에 무선 악세서리 부문에 대한 초석을 다진 애플이 다음에 한 일은 서비스 부문 강화였습니다. 게임을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이어폰 또는 헤드폰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아이폰, 애플워치 등 다른 제품들 보다 훨씬 더 진입장벽을 낮춘 에어팟을 출시했고, 오픈형으로 일부 팬들에게 인기가 있던 에어팟은 커널형의 프로 버전부터 안드로이드 유저들에게까지 잭팟을 터트리면서 파이를 키웁니다.


애플이 다음에 한 일은 무엇일까요? 중저가 안드로이드 단말기에 '사형을 선고한' '아이폰 SE 2세대' 를 출시합니다. 애플은 이제 차세대 플래그십 '이폰 12' 가격대를 보다 세분화 하여 4종으로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5.4 인치 - 저가형, 2 cam

 6.1 인치 - 저가형, 2 cam


 6.1 인치 - 고가형, 3 cam, LiDAR

 6.7 인치 - 고가형, 3 cam, LiDAR


'일부 루머' 에서는 가격대를 낮추고자 저가형 플래그십은 Sub-6GHz, 고가형 플래그십은 mmWave + Sub-6GHz 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루머의 진위 여부는 알수도 알길도 없으나, 그간 애플의 행보를 보자면 플래그십으로의 첫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시도중임은 분명합니다.


정치인들의 많은 정책들이 효율적이지 못한 이유가 어떤 정책의 효과가 누적되어 성과로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반면에, 집권 기간은 5년이기에 단기간 내에 성과를 내야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잘해봐야 공은 다음 정권으로 돌아가는데, 잘못하면 다음 정권/선거에서 욕만 먹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OO폰이라 불리는 소위 '히트작' 이 가능했을지 몰라도, 이제 그런 시대는 끝났습니다. 에어팟을 애플이 아닌 중국 OEMs에서 내놓았다면 어땠을까? 처럼 오랜기간 동안 준비하여 쌓은 신뢰, 브랜드에 따른 가치는 누적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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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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