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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공황발작 감지하는 정신건강 기능 도입될 것

T.B 2020. 5. 9. 11:08


최근 'Geared Up' 팟캐스트에 출연한 유출러 Jon Prosser에 따르면, 애플의 차세대 애플워치와 watchOS 7은 새로운 정신건강(mental health) 기능에 중점을 둘 것이라 말하였다. 새로운 애플워치 기능에 대한 언급은 팟캐스트 후반부에 나온다.


애플워치의 차세대 버전인 애플워치 시리즈6는 혈중산소농도 측정 센서(blood oxygen sensor)가 포함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으며, Prosser는 애플이 공황발작(panic attacks) 감지와 같은 새로운 정신건강 관련 기능 구현을 위해 이를 활용할 것이라 말하였다.


가장 큰 관심사는 지금 당장이고, 올해 이 기능이 나오기를 바라고, 내년에 나올 수도 있지만, 정신 건강 기능이 WWDC에서 선보이기를 기대한다. 심박수로 혈중산소농도를 측정함으로써 과호흡(hyperventilating)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공황발작이 일어나기 전에 식별할 수 있으며 애플워치에서 경고를 할수 있다. 특히 운전중이라면, 차를 정차시키라 요구할 것이고, 차를 세우고 나면, 호흡 운동을 제공할 것이다.


Prosser는 올해 이 기능이 출시되기를 바라면서도 "내년에 나올 수 있다." 고 말하였다. 또한 WWDC에서 공개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지만, 만약 새로운 기능이 미발매 애플워치 버전의 혈중산소농도 측정 센서에 의존한다면, 애플이 새로운 애플워치가 출시되는 가을까지 이 기능을 공개하지 않을듯 하다 말하였다.


그러나, 구형 애플워치 모델들이 현 시점에서는 불분명한 혈중산소농도를 감지하는 잠재적인 기능이 있다던지, 이 기능에 (구형 모델에는 없는)혈중산소 모니터링이 포함되지 않는다면 '6월 WWDC' 에서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공황발작 감지 루머는 '지난 4월' EverythingApplePro와 유출러 Max Weinbach가 최초로 공유했으며, 애플워치가 언제 사용자가 높은 정도로 스트레스를 경험하는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였다. 그러나 Weinbach 와 EverythingApplePro는 이 기능을 애플워치 시리즈 4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함으로써 혈중산소 모니터링에 의존하지 않을 것임을 암시했다.


애플워치 차세대 버전에 혈중산소 추적 기능이 도입될 것이라는 실마리는 iOS 14의 유출 버전에서 '발견되었다'. 혈중산소농도 감소는 의학적인 조치가 필요한 심각한 호흡기 또는 심폐 질환을 암시하는 것일 수 있음으로 혈중산소 모니터링은 중요한 기능이다.


이전까지 블롬버그와 여러 소식통들로 부터의 많은 '루머들은' 차세대 애플워치와 watchOS7에 수면 품질, 시간, 기타 메트릭스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하는 수면 추적 기능 또한 도입될 것이라 말하였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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