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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분기 보건 위기에 따른 스마트워치 강세

T.B 2020. 5. 8. 06:56


'Strategy Analytics'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Covid-19 보건 위기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판매 강세가 올해 첫 3개월간 전세계 스마트워치 출하량 증가를 이끌었다.


1분기 총 출하량은 YoY 20% 증가함으로써 이전 분기의 1,140만대에서 늘어난 1,370만대에 달했다. 2위 삼성, 3위로 부상한 가민(Garmin)과 함께 애플은 55%의 시장 점유율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했다.


2020년 1분기에 출하된 애플워치는 760만대로 1년전 동분기에 출하된 620만대에서 24%가 증가했다. 애플워치의 시장 점유율은 54%에서 55%로 소폭 상승했다.


삼성은 전년도 170만대에서 늘어난 190만대를 출하했으나, 한국의 보건 위기 악재와 가민 등 경쟁업체들의 강력한 도전으로 시장 점유율이 15%에서 14%로 하락했다.


가민은 전년도 80만대에 비해 110만대를 출하했다. 이는 YoY 38%가 증가한 것으로 시장 점유율은 7%에서 8%로 성장했다.


Strategy Analytics는 소비자들이 건강을 모니터링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스마트워치를 찾음으로써 소매점들이 영업을 재개하고 하반기에 회복세를 보이면서도 2020년 2분기 성장은 둔화될 것이라 예상했다.


Strategy Analytics의 시니어 애널리스트 Steven Waltzer는 "전세계 스마트워치 출하량은 Q1 2019 1,140만대에서 Q1 2020 1,370만대로 일년간 20%가 증가했다. Covid-19 재앙의 많은 역경에도 불구하고 스마트워치에 대한 전세계 수요는 계속 증가했다. 스마트 워치는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한 판매가 강세였고 많은 소비자들은 바이러스 봉쇄/격리 기간 동안 스마트워치를 사용하여 건강과 피트니스를 모니터링해왔다." 말하였다.


애플은 올해 가을에 혈중 산소 농도 추적, 수면 추적과 새로운 피트니스 앱을 포함하여 건강 관련 기능들이 대폭 강화된 애플워치 시리즈6를 출시할 예정이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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