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10대 아이폰 선호도

투자기업 Piper Sandler가 연 2회 실시하는 가장 최근의 10대 설문조사에서 수집된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아이폰이 수년 동안 보유하고 있던 미국 10대들 사이에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폰 타이틀을 이어갔다.

설문조사 대상 10대들 중 85%가 아이폰을 보유하고 있었고, 88%는 다음 단말기가 아이폰이 될 것이라 답변했으며, 둘다 사상 최고치의 조사 결과지만, 이 응답자들 대부분이 고소득층 자녀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작년에는 설문조사 대상 10대들 중 83%가 아이폰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86%가 재구매 예정이라 말하였다.

응답자들 중 8%만이 안드로이드를 구매할 예정이라 답변했으며, 이는 1년전 조사의 10%에서 감소한 수치다.

아이폰에 대한 10대들의 관심은 이 설문조사의 시작 이후로 가장 높았지만 매년 꾸준하게 증가되었다. 2020년에, 애플은 5G 아이폰들과 새롭고, 보다 범용적인 아이폰 SE 선택지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10대들의 아이폰 채택율을 훨씬 더 증가시킬 수 있다.

올해에는 에어팟 또한 조사되었다. 10대들의 52%가 에어팟을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에어팟을 보유하지 않은 10대들 중 18%가 1년 내에 구매할 예정이라 말하였다.

(사용자 경험에 기반되는)브랜드 충성도가 향후 수년 동안 애플 생태계에서 제품 구매를 지속하도록 할 것이기 때문에 10대 고객들은 애플에게 중요하다.

애플의 브랜드 충성도가 정점을 찍었을 당시, 이를 주도했던 것은 Dev-Team, TaiG, Pangu Team 등 이전 Comex와 Geo Hot으로 둘다 고등학생 신분이었습니다.

Piper Sandler의 "Taking Stock With Teens" 설문조사는 구매 습관과 브랜드 선호도에 관하여 중위소득 $65,600 가구의 평균 16.2세 5,2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올해 초 Sandler O'Neill 와 합병된 Piper Jaffray가 Piper Sandler로 바뀌었지만, 이 조사는 2001년 부터 계속되었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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