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작아진 노치와 iOS 14 홈화면 위젯의 아이폰 12 디자인

image: 'BGR'

아이폰 12 카메라 범프가 '어떻게 보여질지'에 관하여 주장된 유출과 이어지는 내용으로, 동일 '트위터 계정' 은 이제 예상되는 아이폰 12의 전면 또한 보여주는 더 많은 이미지들을 공유하였다.

보이는 바로는 현재의 아이폰 11 시리즈 보다 덜 넓은(좁은) 노치(notch)가 있는 새로운 아이폰 12의 디자인이다. 개략된 그래픽은 마치 이 이미지가 무언가의 메뉴얼로 사용되도록 의도된 것 처럼 홈화면의 스타일화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9to5Mac은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으며 원본 출처 또한 불분명하다.

대략적으로 훓어보면 새로운 노치가 1/3가량 더 작아졌다는 것을 암시한다. 수화부(earpiece speaker)의 넓이는 동일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이지만, 스피커의 좌우 간격은 줄어들었다. 올해 노치 디자인이 변경될 것이라는 일부 루머들이 있었으나, 완전히 제거되는 것과 같은 드라마틱한 변화는 예상되지 않는다.

이 디자인 변화는 전반적인 섀시 재설계와 연관성이 있을 것이다. 새로운 플래그십 아이폰 라인업은 아이폰 7에서 도입된 커브드 디자인에서 벗어난, 직선으로 된 측면의 아이폰 5 외형과 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이미지에 관하여 다른 흥미로운 점은 홈화면 그 자체다. 우리가 볼수 있는 것은 기존 앱 아이콘 사각형과 더 커다란 블럭 요소들이 뒤섞였다는 것이다. 이는 아마도 '여기'에서 예상된 루머의 홈화면 위젯 기능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iOS 14 + iPhone 12 Pro. What do you guys think? pic.twitter.com/QIPp7cpUAs

— Apple Hub (@theapplehub) April 9, 2020

유출된 iOS 14 코드 조사 결과에 기반하여 9to5Mac은 애플이 홈화면 위젯 지원을 개발중임을 최초로 '보도한 바'가 있다. 이는 처음으로 앱 아이콘 옆에 움직이게 업데이트 된 위젯이 보여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위젯은 아이폰 UI에서 하나의 별도 페이지로 제한되어 왔다.(iPadOS 13은 가로 모드로 볼때, 첫번째 홈화면의 사이드바로 위젯의 수직열을 추가했다.) 그러나, 애플의 새로운 기능 개발은 우리가 보았던 바와 같이 초기 단계에 있다. iOS 14에서 이 기능이 완성되어질지는 불분명하다.

@choco_bit는 과거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입증되어 왔으나, 우리는 이 특별한 '유출' 에 대한 진위성에 여전히 회의적인 입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작아진 노치와 홈화면 위젯들은 애플 사용자 기반에 환영되어질 것이다. 애플은 6월 WWDC 에서 iOS 14를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고, 새로운 아이폰 12 라인업은 가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문: '9to5Mac'

사각형 카메라 범프 디자인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확인하고 싶은 분들께서는 제어센터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에어플레인, 셀룰러 네트워크, WiFi, 블루투스' 토글 박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ic.twitter.com/g7KTUiAWRb

— Ben Geskin (@BenGeskin) April 7, 2020

애플이 홈화면 위젯을 개발중임에 타당성이 있는 이유는, '화면 크기' 입니다. '4.7인치'의 저가형 보다 마진율이 높은 "5.4 인치 1종, 6.1 인치 2종, 6.7 인치 1종"과 같은 대화면 아이폰들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모델들"까지 구매를 유도할 수 있음으로 6월 WWDC에서의 iOS 14가 아니더라도, 머지 않은 시기에 홈화면 위젯이 도입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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