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중국 리셀러들 아이폰 11 가격 인하

T.B 2020. 4. 9. 06:53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에 따르면, 이번주 복수의 서드-파티 리셀러들이 하이엔드 아이폰 11 프로 맥스에 최대 $227 까지 아이폰 11 라인업 할인을 제공중이다.


JD.com 에서, 기본형 아이폰 11의 64GB 버전은 현재 4,999 위안($708)으로 원래 가격 보다 500위안($70)이 저렴하다. 더 비싼 아이폰 11 프로는 1,200위안($170)의 훨씬 더 가파른 가격 인하가 되었다. 그리고 최상급 아이폰 11 프로 맥스는 무려 1,600위안($227)이 인하되어 판매되는 중이다.


애플은 가격 인하를 승인했는지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으며 애플의 중국 웹사이트에서 아이폰 11 가격은 인하되지 않았으나, 이 할인은 소비 심리와 지출이 위축된 시기 동안에 수요를 늘리기 위한 시도로써 애플에 의해 할인액이 충당될 가능성이 있다.


중국 리셀러들은 특히 엄청난 중국 지역에서 예상했던 것 보다 적은 아이폰 업그레이드로 인해 회계연도 2019년의 1분기 예상 매출을 낮춘 직후에 아이폰 XS와 아이폰 XR 모델들에 대해서 유사한 할인을 제공한 바가 있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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