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4 컨셉 홈화면 위젯

주말에 9to5Mac은 애플이 iOS 14에서 "처음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 화면에 실제 위젯" 을 '개발중'이라 보도한 바가 있다. 이제, Parker Ortolani 가 만든 새로운 컨셉은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를 보여준다.

Parker의 컨셉은 아이폰 홈화면의 위젯을 만들 때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SpringKit" 프레임워크를 이미지화 했다. 이 시나리오에서 개발자들은 그들의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3가지 다른 종류의 홈화면 보기를 선택할 수 있다.

● 클래식 고정 아이콘

● 데이터 또는 버튼을 표시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이브 아이콘

● 풀사이즈 위젯

예를 들면, 디폴트로 내장된 날씨 앱은 실외 온도와 날씨 상태를 보여주는 일반적인 앱 아이콘 보다 약간 더 큰 라이브 아이콘을 제공할 수 있다. 활동 앱은 그날의 활동 링을 보여주는 풀사이즈 위젯을 제공할 수도 있다.

더하여, Parker의 SpringKit 아이디어는 서드-파티 개발자들이 홈화면 위젯을 활용할 수 있게 해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Overcast' 와 같은 앱은 홈화면에 플레이백 메뉴 위젯을 추가할 수 있으며, 라이브러리에서 최신 팟캐스트를 보다 쉽게 검색하고 재생할 수 있다.

우리가 주말에 언급했던 바와 같이, iOS 14에서 이러한 위젯들은 iPadOS 13의 현재 고정된 위젯과 매우 다를 것이다. 핵심은 iOS 14 위젯이 앱 아이콘들과 매우 유사하게 홈화면에서 자유롭게 옮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기능은 iOS 14용으로 개발중이지만 언제든지 애플에 의해 폐기될 수 있다.

원문: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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