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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19년에 약 6천만개 에어팟 판매로 무선 헤드폰 수익의 71% 차지

T.B 2020. 1. 16. 08:55


우리는 작년 말 '블롬버그'로 부터 에어팟 출하량이 전년도 동분기 대비 2배로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을 들었으며, 최근 보고서는 급성장중인 무선 헤드폰 시장에서 거의 3/4의 매출을 차지한 대략 6,000만개의 판매량을 추산하는 애플의 완전 무선 이어폰들의 거대한 성장 예상을 뒷받침한다.


'Strategy Analytics' (via 'Yonhap News')의 보고서는 애플이 지난 11월 블롬버그의 예측과 같이 에어팟 판매가 2019년에 전년도 동분기 대비 대략 100% 성장했다고 추산했다. 또다른 인상적인 수치는 전세계 완전 무선 헤드셋 판매량의 50% 이상을 차지한 6,000만개의 출하량이다. Strategy Analytics 는 애플이 적어도 향후 5년 동안 이 카테고리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른 제조업체들이 TWS 부문에 진출하더라도 애플은 다음 10년 중반까지 카테고리에서 지배적인 제조업체로 남게될 것이다.


샤오미와 삼성의 완전 무선 시장 점유율은 각각 10% 미만으로 애플에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아이폰과 애플의 다른 제품들의 경우 처럼, 이 보고서는 에어팟이 전세계 완전 무선 헤드폰 판매에서 기형적으로 높은 71%를 차지했다고 말하였다.


애플은 2019년 홀리데이 분기에만 40억 달러 상당의 에어팟을 판매하여 아이팟 최대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Strategy Analytics는 에어팟과 완전 무선 헤드셋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총판매 수익은 2024년까지 1,000억 달러를 넘어 성장할 것이다. 완전 무선은 많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에게 새로운 수익원이 되는 중이다. 애플은 비츠와 에어팟 덕분에 2019년과 향후 비-아이폰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원문: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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