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파워리프팅

Pause

T.B 2020. 3. 4. 20:08

나는 파워리프팅이라는 스포츠에서 오고 가는 유행의 많은 계절을 보아왔을 만큼 충분히 오래 있었다. 어떤 것들은 이점이 있기 때문에 트랜드가 되고 유행이되었다. 보다 최근에는, 다양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결과로써, 어떤 것들은 강력한 영역의 영향력을 가진 한 두명의 매우 존중받는 리프터 또는 코치들이 시작하기 때문에 인기를 얻는 듯하다. That’s right — 두번째 시나리오에서, 옷 스타일 유행이 돌아오는 것과 같은 이유로 그러한 것들이 인기를 얻게 된다.


존중 또는 존경하는 리프터나 또다른 보다 재능이있거나 성공적인 리프터가 하는 중인 것을 시도함에 있어 개방적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당신과 무언가 다르게 하는 동안 더 나은 결과를 얻은 사람이 그 또는 그녀가 하고 있는 다른 것으로 인해 더 나은 결과를 얻게 될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하다. 나는 지금까지 이 논리에 문제가 없다고 본다. 그러나, 병적으로 지나치게 단순화 시키지 말자. 우리는 선수의 성공 또는 실패에 많은 요소들이 작용한다는 점을 기억해야만 한다. 예를 들면, 커다란 요소 하나로 트레이닝에 적응하고 회복하는 리프터의 능력은 대부분이 유전적 성향에 의해 결정된다는 팩트이다. 이 경우, 그점은 우리를 우리가 존경하는 누군가 처럼 더 비슷하게 만들 것이다. 기능성(Functionality)은 그것의 필요조건이 아니다. 나는 여기서 당신을 당혹스러운 과거의 길로 끌어 내릴 것이다. 90년대 초 크리스 크로스(Kriss Kross)라 불리는 2명의 아이들로 구성된 새로운 랩 그룹이 있었다. 이 12-13세 아이들은 본질적으로 거꾸로 입은 청바지, 자켓, 모자 등 그들의 옷을 거꾸로 입은 뮤직 비디오를 내놓았다.



이처럼 한 두가지를 뒤집어 입는 것은 어떠한 기능적인 이점도 없어 보인다. 사실, 이는 아마도 당신의 옷 전부를 뒤집는 것이 훨씬 더 힘들것이다. 주머니는 잘못된 방향을 향하고 있다. 코트를 입을 때면 누군가 단추를 채우거나 지퍼를 올려줘야 한다. 어느 모로 보나 별로다.


그럼에도 또래에 많은 다른 아이들이 바지 등을 거꾸로 뒤집어 입고 학교에 등장하기 시작하는데는 거의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어처구니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 사태가 발생했다는 것에 맹세한다.


이것은 논리에 위배되는 트랜드의 꽤 확고한 예이다. 이는 기능적으로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이고, 그 고생의 대가로 어떠한 기능적인 이점도 제공받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더 나은 소셜 포지셔닝이라는 결과가 될 수 있는 미적 가치라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이 very strong 한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그것이 무슨 기능적인 퍼포먼스 장점을 제공할 것이라는 인상으로 그 또는 그녀의 바지를 뒤집어 입지는 않았았다고 추론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이 사람들은 다른 이유가 있다. 이 경우에서, 그 주된 동기(chief motive)는 패셔너블(fashionable)한 방식으로 현재의 주류 트랜드로 부터 그 또는 그녀를 차별화시키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다시, 의심스러운 논리다.


인기있는 리프터의 시나리오를, 우리가 실제로 흉내내는 것(imitate)은 그렇게 함에 타당한 퍼포먼스 장점이 있다고 인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 결정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소들 또한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그것은 패셔너블이다. 우리가 이 순간에 조차 그 팩트를 의식하지 못한다하더라도, 그것은 우리를 주류로 부터 멀어지게 하거나 그것에 끌어들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무언가이다. 둘 다 비슷한 이유로 설득력 있는 동기가 된다. 주류 vs. 그에 반하는 패션에 대해서 생각해보자.(Think: 당신의 바지를 거꾸로 돌려/뒤집어 입는 것) 내가 앞서 말한 것 처럼 고려해야 하는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 확인편파)에 대한 '장애' 도 있다. 확증편향은 그들이 이미 믿기로 결정한 것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무의식적으로 추구하고, 그 반대의 증거는 무시하거나 스스로 눈을 멀게하는 심리적인 현상이다. 이는 존경하는 계층 또는 개인적인 영웅으로 부터 조언을 받을 때 매우 현실적인 고려사항이다.


스쿼트와 데드리프트에서 전형적으로 도전적이게 되는 다양한 위치에서 pausing 하는 것은 약 4-5년 전부터 인기가 뜨기 시작했다. 그전에는 아마도 대회에서 pause가 필요했기 때문에 벤치 프레스 외에서의 pausing 에 관하여 많이 듣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에게 현재 사용되는 중인 그 방식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심지어 double pause 까지, 내가 알고 있는 최초의 사람은 그보다 수년전인 '5thSetter' 에서 나의 동료 Greg Panora 라는 점을 언급할 가치가 있다.


나는 trouble areas 의 pausing이 주어진 리프팅을 위한 가동범위의 그 영역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이론에는 상당하게 논리적인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말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그 주장에 대해 보다 전체론적인 안목으로 재평가하고 1분이라도 다른 요소들을 생각했을 때, 그 이론은 우리의 손에서 분해되기 시작한다.


그들은 당신이 절대로 그러한 것들 중 어느것도 원하지 않는 가동범위의 영역에서 천천히 내리고 정지할 준비를 하라 티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어떤 사람들은 pauses를 잘 한다. 그점에 대해 의문의 여지는 없으나, 그들이 파워리프터로써, 무언가를 위한 회복과 적응 자원 할당을 더 잘할 것인가? 나는 그들이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


내 의견은 고객들과의 반복된 경험과 다른 자격을 갖춘 경험이 있는 코치들과 상의한 결과에 기반한다. 예를 들면, "double pause"를 개발한 사람인 Greg Panora. 내가 그에게 코칭을 받기 전에 매우 조심스레 그의 코칭 고객들과 그 자신의 트레이닝에서 pause를 사용한 그의 경험에서 무엇을 알아차렸는지 물었으며 그의 대답은 "느려진다." 였다.



그가 틀리지 않았다. 나는 거의 매번 똑같은 경험을 몇번이고 반복하여 알아차렸으며, 마침내 그점(느려짐)이 제거될 때까지 내 고객들의 프로그램에서 보류하였다. 이것이 싱글 5thSet 탬플릿에서 사용되어지는 것을 볼 수 없는 이유이다. Greg은 또한 그가 코칭했던, pause를 제거한 후에 6개월 안에 40 lbs(약 18.1 kg)를 올린 '어드밴스드' 리프터에 관하여 나에게 언급했다. bar 속도가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 이것은 내 눈으로 여러번 보아왔기 때문에 나로써는 조금도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나는 처음 4세트를 pause 할 수 있는 몇몇 리프터들이 있었으나, 그러한 경우에서 조차 데드리프트의 리셋팅을 제하고 AMRAPS(as many rounds/reps as possible) pause 를 원치 않는다. bar 속도를 제대로 개발하기 위한 리프팅 트레이닝에서 약간의 탄도성 반동이 있어야 한다. 데드리프트는 휴식 관성을 깨트리는 것임으로 앞선 언급에서 예외일 수 있다. 따라서, (데드리프트는)가능한 빠른 속도로 휴식 관성을 깨트리는 반복적인 시도가 더 나은 계획일 수 있다. 우리는 그렇게 한다.


그러나 이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약 우리가 이러한 trouble areas에서 pause를 하지 않는다면, 대체 어떻게 그것이 교정되기를 기대할 수 있을까? Well, 나는 매우 새로운 접근법이 있다. 나는 70-85% 범위에서의 움직임을 트레이닝 시킬 볼륨-기반 계획을 사용하여 리프터들을 성장시킨다. 이는 각 리프팅에서 큐잉 시스템을 사용하여 기술적인 교정을 쓸수 있다. 내 리프터들은 '프릴레핀 차트'(Prilepin chart)를 만족시키는 주어진 백분율 범위에서의 볼륨 요구사항을 충족하면서, 그 움직임을 바르게 수행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리프팅을 향상시킨다. 우리는 리프팅에서의 "약점" 을 보완하기 위해 "특별한 움직임들" 에 의존하지 않는다. 트레이닝에서의 주된 부분은(lion’s share) 컴피티션 리프팅으로써 수행되는 것이고,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수행되는 것이다.



나는 내 리프터들의 퍼포먼스 결과에 기반하여, 결과를 위한 피킹 사이클(peaking cycle)의 끝부분에서만 하고자, 일년 중 대부분 동안 트레이닝에서 pause를 하지 않음으로 부터의 전이성 문제가 없다는 팩트를 다루어야 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지만, 완벽함을 위해 그점을 다룰 것이다. 글자 그대로 수백명의 리프터들과 나 자신을 코칭해왔던 그 전이를 만드는 것에 어떠한 문제점도 없었다.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나는 더 나은 방법이 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나를 납득시키려면 인스타그램 트랜드 이상을 제시해야만 할 것이다.


나는 이 아티클이 도움이 되었거나 적어도 생각을 자극하였으면 하는 바람이고, 당신이 향후 칼럼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을 환영한다. 늘 그렇듯이, 부디 가능한 많은 사람들과 이 주제를 공유하고 토론해주길 바란다. Thank you for reading.


원문: 'elitefts', by 'Swede Burns', P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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