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동영상 플레이어 겸 e.book 리더, (RSS)뉴스 리더, PDF 리더' 를 목적으로 아이패드 프로 10.5 를 구매하였습니다. 기술적인 내용 및 아이패드 프로 12.5 와의 비교는 '애플인사이더의 리뷰' 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직업이 디자인 또는 미술 관련이 아닌 이상 애플펜슬을 쓸 일이 거의 없습니다. 아이패드에 애플펜슬로 노트필기를 한다는 것은 애지간한 정성으로는 힘들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따로 정리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스마트키보드 보다는 위처럼 블루투스 키보드를 쓰는게 편합니다. 어차피 아이패드가 PC 또는 랩톱을 대체 할 수 없음으로 직업상 오직 타이핑만 처도 무방한 글쓰기 관련 직업(작가 또는 기자 등)이 아닌 이상 PC, 테블렛, 아이폰까지 3개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사용에서 키보드 쓸일이 거의 없으며(트위터, 메시징앱 정도) 애플 정품 커버와 스마트키보드 조합이 '파손' 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진리의 UAG 케이스' 를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핑크죠."
올해 가을(약 9월) 출시 될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에 관한 정보는 거의 없습니다만, 가장 최근 소식으로는 아이폰X-풍의 디자인, 자체 SoC, 트루뎁스 센서, 페이스ID 등에 관한 '루머' 가 몇일전 올라왔습니다.
용량은 256GB를 선택했습니다. 어차피 클라우드 안쓸것도 아니고 유비쿼터스가 보급된 마당에 64GB를 못 채우는 수도 있습니다만, 주사용도가 동영상인지라 OPMD(데이터 쉐어링) 데이터량도 한정적이고, 무제한 요금제 테더링 또한 '무늬만 무제한(하루 일정 데이터를 초과시 속도제한)' 이기 데이터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 일이년 쓴 것도 아니고 사실 엄청 큰 감흥은 없습니다. 12.5인치는 이전 세대 디자인을 계승한 반면 10.5인치는 좌/우 레스베젤 디자인을 채택하여 9.7인치 보다 0.8인치 늘어났지만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iOS가 편하기도 하고 앱스토어와 아이튠즈 컨텐츠 때문에 아이패드를 선택했습니다만 '오직 동영상' 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아이패드 프로 10.5의 1/3 가격대의 안드로이드 테블렛도 많습니다. 더하여 같은 가격대의 랩톱과 비교한다면 '인텔 코어i7 8세대, 16GB RAM' 의 랩톱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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