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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삼성과 아마존을 합한 것 보다 많이 팔린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태블렛 유지

T.B 2018. 2. 6. 01:58

오늘 리서치 업체인 'IDC로 부터 공유된 데이터' 에 따르면, 아이패드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테블렛으로 2017년 한 해 동안 경쟁업체인 삼성과 아마존의 합산 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애플의 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2017년에 4,380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한 반면, IDC의 조사에 따르면 삼성은 2,490만대, 아마존은 1,670만대를 출하하였다. 삼성과 아마존 총합은 4,160만대로 아이패드 판매량 보다 220만대가 적은 수치이다.



애플은 2017년에 테블렛 시장 점유율로 26.8%를 차지하였다. 이는 지난해 판매 된 테블렛 4대 중 1대가 아이패드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애플의 테블렛 시장 점유율은 전년도 대비 2.5%가 상승했다.


지난주, 애플은 2017년 4분기에 아이패드 매출을 통해 5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였다고 발표하였으며 이는 전년도 동일분기 대비 6%가 성장한 수치이다. 애플의 평균 아이패드 판매 가격은 445달라로 전년도 동일 분기 대비 423 달라 보다 소폭으로 상승하였다.


애플의 아이패드 판매량은 상대적으로 일정하지만, 2016년과 비교했을 때 2017년 총 글로벌 테블렛 시장의 출하량은 6.5%가 감소하였다. 아이패드는 출시 직후 부터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테블렛이 되어왔다.


올해 출시 될 아이패드를 예상하자면, 애플은 아이폰X-풍의 '좌/우/상/하 레스베젤 디자인', 홈버튼 제거 및 페이스ID가 탑재된 아이패드를 적어도 1모델을 출시 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리뉴얼 아이패드의 출시 시점은 아마도 3분기/9월이 될 것이다.)


저가형 아이패드인 9.7인치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지만, 이들 각각은 분명 올해 다른 업그레이들 사이에서 일반적인 과속방지턱(speed bump)에 걸릴 수 있다.(다운 스펙을 의미)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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