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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타임즈, 2018년 애플의 첫번째 신제품 출시가 작년 처럼 3월에 시작될 것

T.B 2018. 2. 6. 02:51


애플은 기본적으로 일년 주기로 자사 제품 라인업을 리프레쉬하고 있으며, 이번해에는 언제 시작될 것인가에 관한 새로운 보고서가 공개되었다.


대만 웹사이트 디지타임즈(DigiTimes)는 2018년 어느 시점 부터 몇몇 부품제조업체들이 차세대 9.7인치 아이패드, 맥북 및 애플워치 모델들로 부터의 신규 또는 주문량 증가로 인한 혜택을 볼 것이라 주장하였다.


아이폰X 부품 공급 체인에 속한 몇몇 대만 제조업체들이 아이폰X의 판매 부진에 따른 조기 단종설(생산 및 출하 중단) 및 애플의 출하량 감소 조치로 영향을 받았으나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Carrer Technology, E&R Engineering, ShunSin Technology 및 Superior Plating Technology(SPT)를 포함한 몇몇 제조업체들은 2018년에 출시 될 차세대 9.7인치 아이패드, 맥북 및 애플워치 모델 생산을 위해 고객으로 부터의 신규 또는 기존 부품 주문량이 증가하였다.


보도의 문장에서는 아이폰과 애플워치가 바뀌어있으며 신제품은 3월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이 제조업체들은 첨단 기술들을 가지고 있거나 애플의 소비자 기기들에 관한 공급 체인을 새롭게 활용하고 있으며, 그들중 2018년 3월 공개 예정인 차세대 9.7인치 아이패드, 아이폰 SE 2세대, 맥북의 어댑터에 관한 펄 브라이트 니켈(pearl bright nickel) 처리 기술을 자랑하는 SPT는 애플의 대량 주문이 예상된다."


디지타임즈가 예상한 기간은 작년 애플의 신제품 출시를 기반으로 한 단순한 추측일 수 있다. 2017년, 애플은 에이즈 퇴치 기금을 위한 (프로덕트)레드 에디션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및 저가형 9.7인치 아이패드를 공개하였으며 아이폰 SE 1세대에 더 큰 용량의 32GB와 128GB를 공개하였다.


신뢰도로써, 디지타임즈는 완벽한 기록을 가지고 있지 않다. 디지타임즈는 애플의 로드맵에서 언제 출시될 것인가와 무엇이 출시될 것인가 모두에 부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작년 예측에서는 애플 역사상 단 한번도 없었던 4월 이벤트에서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보도가 맞다면, 아이패드 라인업은 3월 초 제품 리프레쉬를 위한 가장 이상적인 후보가 될 것이다. 애플은 9월에 새로운 아이폰 3종과 애플워치를 출시 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2015년 초 13인치 맥북프로 모델 이후 3월에 새로운 노트북을 단 한번도 공개한 적이 없었다.


애플은 3월 '아이폰 SE 2세대' 를 공개 할 수도 있다. KGI의 투자분석가 밍치궈(Ming-Chi Kuo)는 최근 이러한 가능성에 관하여 예상한 바가 있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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