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삼성 내부 문서가 유출됐다. 기존 워터풀 방법론에서 애자일 방법론으로 SW와 HW개발 방식을 변경한 삼성이기에, 퀄컴이 이미 제조업체들에게 샘플을 보냈다는 점에서 신빙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 유출된 내용은 이렇다. 코드네임 융프라우(Jangfrau)가 갤럭시S7이라 추정되고, MSM 8996은 스냅드래곤 820의 코드네임으로 잘 알려져있다. 삼성은 퀄컴 발열 논란을 기회로 삼아 엑시노스를 푸쉬하고자 했으나 '실패'했다. 자꾸 엑시노스가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며 이상한 '개' '헛' 소리 혹은 '정신승리' 하고 있는데, 엑시노스(14나노 핀펫)는 "소비전력과 속도(스로틀링 공회전)"에 최적화 된 SoC다. 그래픽 성능은 2013년 2년전 기술인 Mali-T760으로 아이폰6의 절..

8월 13일 뉴욕 언팩 이벤트(Unpacked event)에서 갤럭시S6엣지, 기어A, 갤럭시탭 S2에 기반한 테블렛과 함께 출시될 예정인 갤럭시노트5의 현재까지 가장 선명한 사진이 올라왔다. 오늘이 10일이고, 한국 시간 14일 공개되며, 현지 시각 21일 부터 판매될 것이므로, 이미 리테일러 ~ 온라인샵에 제품이 출하됐을 가능성이 높기에, 실제 갤럭시노트5일 가능성도 매우 높다. Source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비영리 SNS(트위..

'보안, 개인정보, 금융정보, 프라이버시 침해'를 생각한다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쓰지 마라. 권한다. 이거 2010년 부터 했던 얘기고, 당시 리눅스가 어쩌고 유닉스가 저쩌고 '개' '헛' 소리로 '대 욕'을 들어먹었으나, 결국 이렇게 됐다. 안드로이드 보안 취약점은 그간 블로그를 통해 꾸준하게 소식을 전했고, Stagefright vulnerability 등 일부 보안 취약점은 그에 대한 대응책도 제시했으나, 지문인식 취약과 국정원이 뿌려놓은 이탈리아 해킹팀 갈릴레오의 멜웨어는 '공장도 초기화'를 해도 소용없다. 그냥 소중한 개인정보, 금융정보, 프라이버시는 새누리당 정권의 국정원과 함께 하면된다. Stagefright 코드 논란은 OS를 갈아 엎으면 된다. 구글에서는 넥서스 시리즈 전 기종에 이미 ..

'Stagefright 보안 취약 논란'으로 구글, 삼성, LG가 매달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을 약속 한 가운데 이번에는 모토로라(Motorola)다. 레노버가 인수한 모토로라는 중국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출시 중인지라 안드로이드 보안 생태에 있어서 향후 행보가 중요한 제조업체 중 하나다. 모토로라에서는 Stagefright 코드 논란에 관하여 인지하고 있으며 현재 롤리팝에 업그레이드 할 것이고, 앞으로 안드로이드 M 또한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 밝혔다. 아래는 모토로라에서 Stagefright 코드 보안 취약점에 관한 패치를 제공하겠다는 목록이다. Moto X Style (patched from launch)Moto X Play (patched from launch)Moto X (1st..

@evleaks가 오늘 갤럭시S6의 랜더를 보여주면서 '쿼티 키보드 케이스'라 주장했다. (사실이라는 전제에서)이 케이스가 삼성 순정 케이스인지 서드-파티 제조업체의 케이스인지는 알수 없으나, 아마도 안드로이드 네비게이션 버튼으로 추정컨데 삼성 제품일 가능성이 있다. 대화면 갤럭시S6엣지 플러스에 쿼티 키보드 조합이 '어울리지는 않아 보인다.' 쿼티 키보드 케이스를 부착하면 그립감, 화면 축소, 다른 케이스 사용불가 등 여러 문제점이 발견될 수 있다. Source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

애플이 LCD 스크린을 끝내고 OLED 패널을 2016년 부터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도입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루머다. phonearena에서 GforGames를 인용해서, GforGames로 넘어가니, Source가 2015년 4월 16일 '전자신문' 이었다. 이 루머는 이전부터 있던 것이다. 애플이 2016년 부터 AM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이라는 거다. OLED는 4K 해상도가 최고지만, 개발 역사가 짧아서 해상도를 더 올릴 수도 있는 여지가 있다. 이는, 지난 2015년 3월 LG 디스플레이가 저비용 공정전환 기술 확보로 OLED 생산 단가를 크게 낮춘 것도 이유가 될 수 있다. Note. phonearena는 신뢰도가 매우 떨어져서, 반드시 Source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 T.B의 ..

중국 Everdisplay(EDO, 和辉光电)에서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 최초로 6인치 4K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발표했다. 3840x2160 픽셀, 734ppi로 삼성 갤럭시S6의 5.1인치 577ppi 보다 우수하다. 샤프의 IGZO 디스플레이가 5.5인치에서 806 ppi 4K 디스플레이기는 하지만, Everdisplay의 이같은 속도의 행보는 '디스플레이 강국 한국' 제조업체에 충분히 위협적이다. 지난 6월, 중국의 Everdisplay 뿐만 아니라 대만의 AUO나 BOE, CSOT, 티안마, 트룰리 등 수도 없이 많은 제조업체들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관한 투자가 진행중이고, 몇몇 제조업체들은 지난 2012년 부터 투자가 시작해 아몰레드 패널 양산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고, 오늘 Ever..

현재까지 유출된 갤럭시노트5의 디자인에 따르면, microSD 슬롯 확장이 없다. 이는, 일체형 배터리와 함께 두께를 줄이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자, 디자인을 위해서는 불가피한 조치다. 다만, 유저 입장에서는 128GB 까지 확장되는 microSD 슬롯 대신 비싼 64GB 모델을 구매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대만 사이트인 Sogi.com.tw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갤럭시노트5의 듀얼SIM 버전이 출시될 것이고 micrsSD 확장을 지원할 것이라 주장했다. 이 슬롯은 '하이브리드 슬롯'으로 삼성의 갤럭시A 시리즈 처럼 우측 슬롯을 세컨드 SIM 슬롯으로 쓰던지 SD카드를 꼽던지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라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전에도 플래그쉽 모델에 관하여 듀얼SIM 버전을 출시한 적이 있다. 갤럭시노트3, 갤..

구글과 삼성은 현재 (해외)안드로이드 커뮤니티의 '불판'인 Stagefright 보안 취약 이슈로 한달에 한번씩 보안 업데이트를 패치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LG가 Wired와의 이메일 질의를 통해 LG도 매달 보안 업데이트 패치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Wired에서는 '중요한 단계'라 평가했으며, LG에서는 LG 소비자들에게(다른 업데이트 보다)최우선적으로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해야 할 것이라 전했다. 안드로이드OS를 배포중인 구글, 미국 전체 안드로이드 마켓 점유율 78%를 차지하고 있는 중인 삼성과 LG가 매달 보안 업데이트 패치를 제공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구글에 이어 세계 최대 안드로이드 OEM 제조업체가 보안 업데이트를 매달 배포하기 시작한다면, 마이너 제조업체들도 이를 따를 수 ..

메이쥬(Meizu)는 'Chinese iPhone', '롤 모델이 삼성(실제로 삼성의 SoC인 엑시노스를 쓴다.)' 등 여러 오명이지만, 가격 경쟁력도 갖췄고 우분투 터치(Ubuntu Touch), YunOS 등 안드로이드 OEM 제조업체들이 구글 아래 목메달 대, 삼성 처럼 구글 종속으로 부터 벗어나고자 했던 몇 안되는 제조업체다. 그간 '초-저가' 스마트폰 위주로 생산해오던 메이쥬가 엑시노스7420을 탑재한 다는 예기는 '플래그쉽 기기'를 생산한다는 얘기다. 다만, 대부분의 중국 스마트폰들의 가격대가 $380 ~ $500 안쪽이기에 스펙은 플래그쉽이지만 가성비를 갖출 것으로 보이고, Gizmochina에서는 $483를 예상했다. 메이쥬가 삼성 칩을 쓴다면, 칩 사업에서 적자를 보는 중인 삼성에게는 도..

안드로이드 커뮤니티에서 '파편화' 와 함게 한참 불판인 Stagefright 코드 이슈 관련 보안 취약점에 관한 내용을 이슈가 터진 당일 빠르게 전하고, 아울러 해결 방법까지 제시한 적이 있다. Stagefright 보안 취약점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공격자가 상대방 전화번호를 랜덤으로 수집 또는 구매 후, 무작위로 '살포'하여 링크를 클릭하거나 설치를 하지 않아도 root 권한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보안 취약점은 보안 업체 Zimperium에서 최초로 발견했고, Zimperium의 블로그에 디테일한 내용과 함께 패칭 프로세스가 공개되어 있다. Zimperium에서는 아울러, 감지 앱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무료로 배포했다. Stagefright Dector App은 빠르게 보안 취약점에 관한 ..

미국 이통사 스프린트(Sprint)가 넥서스5와 넥서스6 만큼의 빠른 Stagefright 보안 취약점에 관한 업데이트를 배포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다수의 기기에 관한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가 지원되는 기종은 삼성의 '플래그쉽 라인-업'으로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갤럭시S5, 갤럭시노트 엣지 총 4종이다. 이 업데이트는 오늘 부터 배포되기 시작했고 하루 또는 2틀 안에 Sprint 발 해당 기기 구매자들은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ource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

Open Signal에서 '쇼케이스'를 했다. 바로, 보안 취약점 Stagefright 코드 이슈와 함께 논란이 되는 중인 안드로이드 파편화에 관한 이슈다. 이 보고서에서는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서 파편화에 관한 현황을 지적했다. 먼저 상단 썸네일 인포그래프는 안드로이드 마켓 점유율이다. 삼성은 2012년 엄청난 갤럭시를 쏟아내면서 47.5%까지 점유율이 수직 상승했다. HTC의 후발주자였던 삼성은 애플과의 노이즈 마케팅을 통해서 큰 홍보효과를 얻었다. 현재 삼성의 점유율은 37.8%다. 이렇게 보면 느낌이 더 잘 온다. 2014년도와 2015년도 기기 파편화 정도다. iOS와 비교했을 때 안드로이드의 파편화는 개발자 입장에서는 최악에 가깝다. 개발자들은 기기, 브랜드, OS, 스크린 사이즈, 심지어 센서..

DroidLife에서 갤럭시노트5를 단독으로 입수하여 실사 디자인을 공개했다. 새 갤럭시노트5는 이전에 알려진데로 후면 글래스(일체형 배터리)에 기기 전체를 메탈 프레임으로 감쌌고, 그립감 향상을 위해서 전후면 사이드(이미지 가장 →쪽 사진)에 엣지 처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하단 S-펜 수납칸을 보면, 이전에 공개됐던 프로토타입의 디자인과 차이가 있다. 이전에는 S-펜 수납칸 한쪽이 움푹파였는데, DroidLife가 입수한 디자인은 패인 곳이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DrioidLife에서는 S-펜이 스프링이 내장된 '틱틱이'라고 전했다. 루머와 다른 큰 차이점은 USB Type-C가 아닌 일반 microUSB 포트이고, 루머대로 microSD 슬롯 확장은 없고, 3GB RAM, 32 ~ 128GB ..

샤오미가 중국 2015년 2분기에 15.9%로 스마트폰 마켓 1위로 올랐다. 2위는 화웨이(15.7%), 3위는 애플, 4위는 비보(Vivo), 5위는 삼성이었다. 2014년 한해 동안 7,800만대를 팔아 낸 화웨이는 2015년 2분기 기준 Honor로 한화 약 3조705억2,500만원 수익을 내고 출시 6개월만에 2천만대를 판매하기도 했다. 원래 네트워크 통신 장비 업체인 화웨이의 모바일 부문에서의 지속적인 강세가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샤오미 또한 '특허' 문제로 주춤 하는 모습이었으나, 인도 ~ 브라질 등 비교적 특허 보호가 잘 되어 있는 유럽과 미국 외 글로벌 진출을 시도하는 중이다. Source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

삼성이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가격을 인하하겠다는 소식은 국내 매체로 부터 익히 알려졌고 몇번 소개했던 내용이다. 삼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이 미국 이통4사 기준 2년 약정 가격이 약 3만원 ~ 3만4천원대를 형성하고, TV 구매시 '꽁짜'로도 주는 마당에 해외 언락폰 가격이 얼마나 떨어지는지가, 단통법의 한국에서 큰 의미도 없고, 그냥 먼 나라 이웃나라 얘기다. 언락폰(무약정 공기기) 가격 기준 두 기기 모두 €100 인하하여 갤럭시S6 32GB가 €599.00, 갤럭시S6엣지 플러스가 €699.00이다. 삼성이 가격 포지션을 이렇게 잡은 이유는 당연히 '재고 부담'이다. 이제 곧 새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가 출시되니, 기존 재고품을 소진을 하는데, 이같은 가격 포지션..

삼성의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가 미국 현지시각 8월 13일 뉴욕에서 공개될 것이고, 21부터 판매가 시작될 것이며 출고가도 약 50유료 가량 다운될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그리고, 대략적인 스펙과 확정된 디자인도 알고 있다. 유출 전문 프리랜서 에디터인 Evan Blass(@evleaks)는 삼성의 새로운 기기에 관한 스펙을 올리면서 '애도'의 뜻을 전했다. SM-N920 스펙을 공개했는데, ePoP(Embedded Package On Package) 기술이 적용된 엑시노스 7422가 아닌, 엑시노스 7420이라는 것이다. 5.66인치 QHD 디스플레이, 엑시노스 7420, 4GB RAM, 후면 1,500만 화소 카메라,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 32GB 내장 메모리까지다..

삼성의 차세대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의 프레스 렌더(press renders, 보도자료 이미지)가 유출됐다. 프리랜서 에디터이자 유출 전문 Evan Blass(@evleaks)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8월 13일 뉴욕에서 공개될 예정인 2기기의 사진을 올렸다. Just in case you missed these elsewhere. pic.twitter.com/zOmKkJqQpU— Evan Blass (@evleaks) 2015년 8월 1일 루머대로, 갤럭시S6엣지 플러스는 스타일러스펜을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기존 S6엣지 디자인을 따른다. 갤럭시노트5 또한 갤럭시노트4와 비교 했을 때 외관상 뚜렷하게 디자인적인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스프라이트 전면 디자인이 민무..

잘 알려졌다시피, 삼성이 이제 곧 8월 13일 뉴욕 언펙키드 이벤트를 통해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를 출시할 것이다. 그 중 갤럭시S6엣지 플러스의 가격에 관한 소식이다. Sammobile 에서는 내부 소스를 통해서 갤럭시S6 엣지+의 가격이 32GB 모델 기준 799.99 유로, 약 $880이 될 것이라 전했다. 전작인 갤럭시S6엣지 리테일 가격은 849.99 유로였다. 새 모델에 관하여 50유로를 낮춘 가격으로 출시한다는 얘기다. 삼성은 전작인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의 가격을 추가로 인하하겠다고 발표했다. 아마도, 약 100유로 이상 디스카운트 될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는 8월 21일 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갤럭시S6엣지 플러스의 가격대와 갤럭시노트5의 ..

'갤럭시S6/엣지'의 부진으로 삼성전자의 실적이 악화 된 것을 보면, "삼성전자는 휴대폰이 주력 사업이다."라는 말이 실감간다. 휴대폰이 휘청하니 영업이익이 폭락하고 7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14억 중국 시장에서 '전력'을 다하는 모습이지만 쉽지는 않아 보인다. 삼성전자의 주수입원이 언론에서 말하는 '파운드리 사업', 파운드리? 파운드리?.. Foundry란, Found + ry 로, 설계를 위탁 받아 대신 생산해주는 것을 말한다. 즉, 그냥 하청업체다. #1. 삼성의 영업이익 삼성은 2014년 1분기 20%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최대 이익을 냈으나, 2015년 2분기에는 그 절반에도 못미치는 2009년 수준으로 폭락했다. 즉, 원래 이게 삼성전자의 '정상 수익'인데, 삼성전자는 모바일 사..

삼성전자에서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워치를 개발중이라는 소식이다. USPTO에 어플리케이션 특허를 통해서 삼성의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공개됐다. 디스플레이에 센서가 달려서, 스마트워치 착용자의 행동을 감지하고 디스플레이가 반응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디스플레이의 센서가 사용자의 얼굴을 감지하고, 포지션이 바뀐다는 것이다. '전혀' 스마트워치를 구매하는데 있어서 킬링 옵션이 될 것이라고 보지는 않는다. 다만, 삼성 측 왈, '사용자들의 요구'에 따라서 이같은 기능을 개발중이라 전했다. Source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삼성의 갤럭시 언팩키드 이벤트(Galaxy Unpacked)가 미국 현지시각 8월 13일로 공식 발표됐다. 삼성전자는 8월 13일 뉴욕에서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 플러스, 차세대 스마트워치 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일에 관한 그간 루머는, 미국 시간 12일, 한국 매체에서 밝힌 시간은 국내 시간 13일이었다. 이보다 하루 더 늦는 13일이다. 판매는 21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Source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비영..

어제 프로토타입 갤럭시노트5 유출에 이어, 이번에는 갤럭시노트5의 실사라 주장되는 사진이 무더기로 올라왔다. nowhereelse.fr 에 또 등장한 갤럭시노트5는 이전에 올라왔던 사진 보다 선명한 모습으로 전체적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진을 통해서 몇가지를 짚을 수 있는데, 우선 메탈프레임에 갤럭시S6의 디자인을 따랐다는 것, microUSB 포트가 있다는 것(확장이 가능), 헤드셋 잭, 스피커, S펜이다. 어제 올라왔던 프로토타입의 하단 S펜 수납 포트는 홈이 깊게 파여있었고, 이 때문에 오토 이젝트(자동배출)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번에 올라온 실사진의 S펜 수납 포트를 보면 어제 올라왔던 사진과 미세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사진이 실제 갤럭시노트5 라는 전제에서도, 이 사..

삼성의 USPTO 특허 중, S펜의 자동 배출(auto eject)과 관련된 특허가 포착되어 이와 관련하여 갤럭시노트5에 S펜 자동 배출 기능이 탑재될 수 있을 거라는 루머가 있었다. 이에 대해서는 이전글에서 기술적으로 반박한 적이 있다. 이 루머가 해외매체들에게 제기되자, 국내 매체에서도 삼성 관계자를 통해서 갤럭시노트5에 자동 배출은 없을 거라 전한바 있다. nowhereelse.fr 에서 갤럭시노트5 프로토타입이라 주장하는 사진을 올렸고, 적어도 프로토타입에 S펜 자동 배출 기능은 없다는 소식이다. 유출된 사진에 따르면, 만약 이전에 제기된 루머인 밀어서 자동 배출(틱틱이)이라면 상단 사진 처럼 홈이 파이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갤럭시노트5 프로토타입의 하단 S펜 부위를 보면, 손가락으..

영국계 MobilFun에서 갤럭시노트5 케이스에 이어 실사라 주장하는 사진을 유출했다. 모델 넘버 SM-G928A의 이 기기는 Android 5.1.1 롤리팝으로 구동된다. Source: MobiFun via: AndroidCentral ▲ 내가 생각하는 좋은 블로거란(보기)▲ 블로그 이용(펌)에 관한 안내문(보기)▲ 불펌 제보 받습니다.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영리로 운영중인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로그인이 필요 없는 추천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댓글은 소통의 시작입니다. T.B의 SNS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ph_TB)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