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갤럭시 폴드(Galaxy Fold) 출시에 이어, 삼성은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다른 기업들에게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전자뉴스' 에 따르면 삼성이 특히 애플과 구글에게 샘플을 제공하였다고 보도하였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세트를 만들어 애플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처럼 실제 구동하는 이 세트에는 7.2인치 크기 폴더블 패널이 적용됐다. 7.2인치는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보다 0.1인치 작은 크기다. 시장을 확대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보다 다수의 플레이어를 끌어들여서 전체 파이를 키우는 데 무게를 둔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은 역사적으로도 애플 및 다른 스마트폰 제조업체에 대한 공급자이자 경쟁자였으며 애플의 최상위 기종 아이폰 라인을 위한 OLED ..

가트너의 새로운 시장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3년 이래 홀리데이 분기 동안 가장 큰 실적 감소를 기록하였다. 9월 이벤트 후 출시 효과와 함께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등의 각종 프로모션과 더불어 크리스마스 시즌까지는 전통적으로 애플 판매량이 한해 중 가장 많은 기간이다. 애플은 2018년 4분기 6,40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으며, 이는 2017년 4분기의 7,300만대에서 감소한 것이다. 이 수치는 2018년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감소 패턴을 따랐으며, 동일 기간 0.1%의 성장율, 4억840만대의 출하가 있었다. 출하량을 기준으로 시장의 리더인 삼성(17.3%)의 뒤를 이어 15.8%의 시장 점유율로 2위 자리를 유지하였으나, 2017년 4분기 글로벌 점유율 18%에서 약 ..

갤럭시S10 현재까지 알려진 모든 것들 유출이 일단 되기 시작하면 뒤를 이어 연달아 유출이 이어지고는 한다. 삼성 갤럭시S10을 포함하여 거의 모든 메이저 스마트폰 출시가 그러한 방식이다. 단점으로는 제품 출시를 둘러싼 '썸씽한 스페셜' 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출시 이벤트가 열리기도 전에 상당히 좋은 정보들을 얻어오고는 하였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자면, 그것이 우리의 예상을 점검하는 기대를 유지하는 결과를 만든다. 비록 그 반대로써, '픽셀 울트라(Pixel Ultra)' 등 사람들이 완전히 허황된 비현실적인 기대감들을 갖게 하는 것을 멈출 수는 없다. 어찌됐건 (공식적으로)아직 확정되지 않은 삼성 갤럭시S10이 언팩 키노트에서 최종적으로 무대에 올랐을 때 우리가 기대하는 것들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

지난 10월 31일 중국의 로욜(Royole)이라는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로 부터 세계 최초로 '플렉스파이(PlexPai)'라 네이밍 된 폴더블폰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전에도 폴더블폰들은 있었으나 정말로 휘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스마트폰은 최초입니다. 비록 최초는 아니지만 중국 OEMs와 비교 할 수 없는 규모와 브랜드 인지도의 삼성 또한 현지시각 지난 11월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폴더블폰을 공개하였습니다.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7.3인치의 폴더블폰은 2019년 갤럭시F 라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번을 접는? 10.1인치형 또한 개발중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IT/모바일 기기에 관심이 있다면 흥미로운 소식이지만, 몇가지 생각해보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하..

아이폰XS Max는 실생활에서의 앱 구동 시간 비교 테스트에서 갤럭시노트9을 상당한 차이로 물리쳤다. PhoneBuff 는 로봇팔을 사용하여 앱을 열고 스위칭하는 로딩 작업들을 완료하기 때문에 사람이 수동으로 열고 닫고 전환하는 과정에서의 오차가 있을 수 있는 대부분의 실사용 속도 비교 테스트 보다 더 과학적이다. 이러한 '릴레이 테스트' 는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출시된 같은 앱들을 실행하고 각각의 앱들을 다시 실행하는 과정들이 포함되어진다. 참고로 작년 비교 테스트에서는 A11 바이노닉의 더 빠른 속도에도 불구하고 갤럭시노트8이 아이폰8플러스를 이겼다. 그 테스트에서 아이폰8(과 아이폰X)은 갤럭시노트8의 6GB RAM에 비해 아이폰8 2GB, 아이폰8플러스 및 아이폰X 3GB로 RAM 스펙이 부족..

지난 8월 갤럭시노트9이 클래스를 리드하는 퍼포먼스를 약속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플래그십 페블렛은 9개월 더 오래된 A11 바이오닉 프로세서의 아이폰X을 물리치는데 실패하였다. 이제 현시점의 애플 플래그십 핸드셋인 아이폰XS Max와 어느 정도의 차이가 나는지를 보도록 하자. 아이폰XS Max는 애플의 최신이자 최상위 스마트폰으로써 7나노 공정으로 새롭게 설계된 A12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자랑한다. 2개의 고성능 코어들과 4개의 전력효율 코어들로 구성된 헥사(6) 코어의 A12는 2.49GHz 클럭수로 구동되고 이 수치는 10나노 공정의 A11 바이오닉의 2.39GHz 보다 약간 더 빠른 수치이다. 아이폰XS, 아이폰XS Max 의 A12는 아이폰X의 3개의 GPU 코어들로 부터 새로운 코어를 늘려 ..

지난번 우리는 아이폰 XS Max가 갤럭시노트9과의 실제 구동 속도 비교 테스트에서 앞서는 것을 보았다. 오늘 우리는 2개의 플래그십 스마트폰들 사이에서 배터리 비교 테스트를 볼 것이고 갤럭시노트9이 아이폰XS Max 보다 배터리 실사용 시간에 있어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다. PhoneBuff 는 새로운 로봇 팔에 기반한 시스템을 통한 멋진 '속도 비교 테스트' 를 보여주었고 이번에도 갤럭시노트9 vs. 아이폰XS Max의 배터리 테스트에 이전과 같은 정확한 접근 방식을 사용한 테스트 영상을 만들었다. 아이폰XS Max의 배터리 3,174 mAh와 비교했을 때 갤럭시노트9은 4,000 mAh로 약 20%가 더 큰 배터리 용량이지만, 소비전력 효율에 있어 더 진보된 A12 바이노닉 칩이 배터리 사용 시간..

대다수의 스마트폰 구매자들은 그들이 친숙한 플랫폼을 유지하는 경향성이 있다. 그러나 Merrill Lynch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브랜드 사용자들 중 많은 비율로 다음 스마트폰 구매 시 아이폰으로 바꿀 의향이 있다고 하였다. 애널리스트 Horace Dedi는 애플, 블랙베리,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채택한 OEMs(HTC, 화웨이, 레노버, LG, 모토로라, 오포, 삼성, 비보, 샤오미, ZTE) 스마트폰 사용자 32,523명에 대한 Merrill Lynch Global Research 를 '트위터' 를 통해 공개하였다. 각 브랜드별 사용자들의 다음 스마트폰 선택에 있어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동일한 브랜드의 다른 모델이었다. 아이폰 구매자들의 경우 70%였고 삼성과 화웨이 구매자들은 53%와 ..

애플이 6년 연속 인터브랜드로 부터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 목록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구글은 2위를 차지하였고 아마존은 3위,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삼성전자, 도요타, 메르세데스, 페이스북 및 맥도날드가 뒤를 이었다. 6위를 차지한 삼성전자 외 국내 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가 36위, 기아자동차가 71위 였으며 다른 국내 기업들은 100위권 내에 진입하지 못하였다. 인터브랜드에 따르면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 16%를 상승시킨 3가지 요소들로 인해 1위를 기록하였다고 평가했다. 인터브랜드는 브랜드별 강점을 10가지(clarity, commitment, governance, responsiveness, relevance, engagement, differentiation, consistency, au..

DxOMark로 부터 아이폰XS 카메라 시스템에 대한 풀리뷰가 공개됐다.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된 화웨이의 P20을 제하고 모든 다른 스마트폰들의 카메라 성능을 최신 플래그십 아이폰이 넘어섰다. DxOMark는 사진과 동영상 성능을 종합 평가한다. 총점은 100점 만점이 아니다. 이점을 염두에 두고, 테스트된 아이폰XS Max는 작년 97점을 얻은 아이폰X 보다 더높은 105점을 받았다. DxOMark는 아이폰XS Max만을 테스트하였으나 아이폰XS와 동일한 카메라 시스템이다. DxOMark에서는 아이폰XS 카메라 시스템은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는 거의 없는 반면에 소프트웨어 변화가 크다고 말하였다. "소프트웨어와 이미지 프로세싱 적인 면에서 개선점이 더 크다. 스틸 이미지 캡처를 하는 동안에, 카메라는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