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XS Max 갤럭시노트9 앱 실행 속도 비교

T.B 2018. 10. 15. 13:09


아이폰XS Max는 실생활에서의 앱 구동 시간 비교 테스트에서 갤럭시노트9을 상당한 차이로 물리쳤다. PhoneBuff 는 로봇팔을 사용하여 앱을 열고 스위칭하는 로딩 작업들을 완료하기 때문에 사람이 수동으로 열고 닫고 전환하는 과정에서의 오차가 있을 수 있는 대부분의 실사용 속도 비교 테스트 보다 더 과학적이다.


이러한 '릴레이 테스트' 는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출시된 같은 앱들을 실행하고 각각의 앱들을 다시 실행하는 과정들이 포함되어진다. 참고로 작년 비교 테스트에서는 A11 바이노닉의 더 빠른 속도에도 불구하고 갤럭시노트8이 아이폰8플러스를 이겼다.


그 테스트에서 아이폰8(과 아이폰X)은 갤럭시노트8의 6GB RAM에 비해 아이폰8 2GB, 아이폰8플러스 및 아이폰X 3GB로 RAM 스펙이 부족하였다. 이 말인 즉 앱을 실행한 다음 처음 부터 다시 실행을 해야한다는 것인 반면에, 갤럭시노트8은 메모리로 부터 즉각적으로 불러올 수 있음으로 두번째 랩에서 거의 모든 시간들을 스킵할 수 있었다.



올해 애플은 아이폰XS와 아이폰XS Max의 RAM을 4GB 로 채택하였다.(아이폰XR은 3GB RAM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노트9은 기본형이 6GB RAM이고 최상위 모델의 메모리는 무려 8GB RAM이 탑재되었다. 그러나 아이폰에 더해진 약간의 추가만으로도 올해에는 1위를 차지하기에 충분하였고 갤럭시노트9 보다 약 15초가 더 빨랐으며 이는 약 10%의 차이이다.


4GB RAM은 스타벅스를 제하고, 두번째 랩에서 모든 16개의 테스트 앱들을 메모리하기에 충분하였다. 갤럭시노트9은 모든 앱들을 메모리시켰지만, 최초 실행시 더 오랜시간이 걸렸다.


아래는 앱 실행 시간을 비교한 차트이다.(아이폰XS Max는 검정, 갤럭시노트 9은 파랑) 아이폰은 페이스북과 스포티파이를 제하고 더 빠르게 실행되었다. 이것은 아이폰XS/Max의 파워풀한 A12 칩과 iOS 12에서 도입된 상호적 고부하 조건을 줄이는 앱 구동 시간 향상의 조합이다.



이점이 얼마나 중요할까? 단정적으로 말하기가 어렵다. 본질적으로 '앱 실행 배틀' 은 사람들이 그들의 기기를 사용하는 방법들이 다르기 때문에 실질적인 관련성이 없다. 그러나 하루 동안에 몇가지 게임을 할 뿐만 아니라 메시징과 미디어 앱들을 스위칭 하는 평균적인 사람들을 위한 실생활 성능에 대해 참고가 될 수 있다.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매년 전작 보다 '최대 20% 더 빠른' 이라는 문구들 보다는 분명하게 더 나은 비교이다.


원문: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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