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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쿡 7년전 오늘 떠난 스티브잡스를 추모하는 트윗을 남기다

T.B 2018. 10. 5. 21:56

애플 CEO 팀쿡은 2011년 10월 5일 떠난 그의 전 상사이자 멘토인 스티브잡스를 추모하는 트윗을 남겼다. 오늘 애플의 공동 창립자가 떠난 7주년이 되는 날이고 그의 나이 56세였다.



팀쿡은 스티브의 사진과 함께 "나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인류에 봉사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보여주었다." 는 트윗을 남겼다.



스티브가 세상을 떠난 날 쿡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애플은 선지적이고 창조적인 천재를 잃었고, 세상은 놀라운 인재를 잃었다. 스티브를 알고 함께 일을 할 수 있을 만큼 굉장히 운이 좋았던 우리들 중 누군가는 소중한 친구이자 영감을 주는 멘토를 잃었다. 스티브는 오직 그만이 만들 수 있었던 유산(company)을 남기었고 그의 정신은 영원히 애플의 토대가 될 것이다.[…]


스티브의 죽음 또는 그와 함께 일을 할 수 있던 기회에 대한 우리의 감사를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은 없다. 우리는 그가 너무나 사랑했던 일들을 지속하고자 우리를 헌신함으로써 그의 기억들을 기릴것이다."


우리는 2011년 '아티클' 에서 그를 추억하길 원하는 이들을 위해 많은 다른 코멘트들을 정리한 적이 있고, 애플 또한 여전히 웹사이트에 애도와 추억들을 담은 '스티브 페이지' 를 남기고 있다.


스티브 잡스는 1997년 애플의 유명한 Think Different 광고의 이 방영되지 않은 버전에서 나레이션을 한바가 있다.



스티브잡스는 2005년 '스탠포드 졸업 연설' 에서 그의 죽음(mortality)을 다루었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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