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1071

이재명 "박용진도 공천 걱정하지 않게 하겠다"

'땡큐, 이재명' 씨가 민주당 전당대회 순회 경선 강원, 대구·경북 지역에서 74.81%로 압승을 했습니다. 당대표 득표율은 이재명 74.81%, 박용진 20.31%, 강훈식 4.88% 순이었고, 최고위원은 정청래 30.41%, 고민정 18.29%, 박찬대 13.99%, 윤영찬 10.06%, 장경태 9.31%, 서영교 7.38%, 고영인 6.82% 송갑석 3.75% 순이었습니다. 순위를 보면 첫째, 강성 극좌 지지순으로 민심이 당심에 반영되지 않았고 둘째, 문재인 모델링 중인 이 씨가 '文 → 明'으로 정치적 자산을 뺐는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 화제가 됐던 인물은 '고민정, 박용진 의원과 이재명 씨'였는데요. "'호가호위' vs 호위호식"을 구별 못해 가슴 뛰게 만들었던 인기스타 고민정 의원은 "한동훈 ..

화천대유 2022.08.06

숨진 김 씨, "경기도 사업 선정부터 감사까지 맡았다"

이재명 씨가 "아무 관계도 없다" → "아니다, 선행차량 운전기사였다"는 故김현욱 씨가 (1)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비상임이사'에 이어 '경기도 정책심사위원, 경기도 지방보조금 심의위원, 인사 분야 시민감사관'으로 이재명 씨로부터 임명 또는 위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 '정책심사위원'은 각 시군의 공모사업 발표를 듣고 '사업을 선정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최종 심사까지 통과하면 경기도에서 6백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지원됩니다. (3) 지방보조금 심의위원은 공공단체와 민간에 보조금을 집행할 때 '집행 여부와 지원 규모 등을 결정'하는 역할입니다. (4) '시민감사관'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감사와 조사'를 맡는데, 아직 임기가 끝나지 않아, 이미 고인이 됐는데도 여전히 경기도 시민감사관인..

화천대유 2022.08.05

또 거짓말 친 이재명 옆집

8월 중순에 "정치권이 그냥 쑥대밭이 아니라 '이재명 핵폭탄'이 떨어질 것이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민주당도 "감당이 안 되는 수준이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모른 척하는 중이다"고 하는데요. 첫째, 정적 숙청으로 원한 산 게 많은데다가 둘째, '공천 구걸' 할 필요 없이 이참에 지긋지긋한 '이재명 손절'로 불체포 특권 무산되는 날엔 울며 겨자를 먹었던 이 씨 지지가 썰물처럼 빠질 수도 있겠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아파트 2401호 옆집 2402호엔 누가 살았냐"는 물음에 이재명 씨는 "나랑 '아무 관계도' 없다. GH 숙소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 GH공사는 (출퇴근 할 때 마주치면 그 사람이 '이 재 명' 씨라는 건 천하가 다 알텐데도) "이재명 옆집인 걸 전혀 몰랐다"고 했습니다. ..

화천대유 2022.08.05

배소현 내연남 故김현욱, 선거 일정 '동행'

'정직한' 이재명 씨는 김혜경 법카 사적유용 사건으로 소환 조사를 받고 숨진 참고인 김현욱 씨에 대해서 "나랑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이다"면서 "없는 인연을 억지로 만드려는 음해와 왜곡이다"더니 → "아니다, 선행차량을 운전했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김혜경 법카 사적유용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고 내연관계였던 배소현 씨 (모친과 공동)소유 다가구주택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김현욱 씨의 '생전 행적'을 쫓아보니 '배소현, 故김현욱 씨'가 선거일정을 함께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행기사로서 운전을 직접했던 사람인데 (김혜경 씨와) 굉장히 끈끈하게 어쨌든 연결이 돼 있었던 분이었다"는 故김현욱 씨는 2021년 7월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총 79일 동안 총 1,580만원을 받았는데요. 한 달 내내 다녔던..

화천대유 2022.08.04

이재명 "국민 상식에 맞는 해명을 하라"

경찰에서 '이재명, 김혜경 부부' 법인카드 불법 사적유용 수사 마무리 수순으로 사노비 논란의 '7급 공무원' 공익제보자를 소환조사 했습니다.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다" → "배우자 차량 기사다" → "선행 차량 기사다"며 '택도 없는' 거짓말을 재차 치는 중인 이재명 씨를 향해 민주당 강훈식 의원은 "국민 '상식에 맞는' 해명을 하라"고 일침 했습니다. 법카 폭로자 7급 공무원 공익제보자에 이어 이 씨 장남 '이동호' 씨 수사에 속도를 내는 중으로 전해졌는데요. 다음 조사는 '아마도' 김혜경 → 이재명 부부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이재명 씨의 아킬레스건들 중 하나가 경기도 성남시 수내동 아파트 109동 2401호 '옆집 2402호'일 것인데요. 만약, 이 씨 옆집을 '선거사무실'로 쓴 게 유죄가 나온다면..

화천대유 2022.08.04

대만행 말렸는데 실패...펠로시와 한중일 역학 관계

잘 모를 때 (치면 나오는) 공부를 하는 게 아니라 "됐다"면서 "내 생각은 이렇다"고 무당으로 빙의를 하는 것을 '뇌피셜'이라고 하는데요. 딱 봐도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하는 '피곤한 스타일'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연기를 미국 '백악관'이 '조용히 설득'하려고 노력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은 미국 내 정치적 역학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고, 협상에 도움이 되질 않는 '불필요한 자극'하지 말라고 설득했던 미 바이든 대통령도 '우려를 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백악관은 연일 정부 차원이 아닌 '펠로시 개인 행동'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중입니다. "대통령 승계 서열 2위이자 '권력 서열 3위'다"지만, 외교에서 하원의장의 '독단 행동'은 월권에 가깝..

화천대유 2022.08.04

"숨진 김현욱, 김혜경 차량 아닌 선행차량 운전"…재차 거짓말

'정직한' 이재명 씨가 '황제 의전' 김혜경 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불법 사적유용 사건의 참고인 故김현욱 씨가 "김혜경 씨의 운전기사였다"는 JTBC의 후속 보도에 대해, 숨진 김 씨가 "'선행차량'을 운전했다"고 했습니다. 이 씨 측은 "이미 밝혔듯 대선 경선 기간 김혜경씨 차량을 운전한 사람은 김혜경 씨가 잘 아는 자원봉사자로서 다른 인물이다" 했는데요. → 첫째, "나랑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이다" 했는데 "거짓말을 쳤다"고 공언한 셈입니다. → 둘째, "없는 인연을 억지로 만들려는 음해와 왜곡이다"도 거짓말이었다는 것입니다. 이어 "故김현욱 씨는 배우자실의 선행차량을 운전했고, 정치자금법에 따라 적법하게 계약하고 단순 노무인 차량 운전 업무에 대한 수당을 받았다"고 했는데요. → 셋째, 이재명 씨가..

화천대유 2022.08.04

팬덤 비교 한동훈 대 이재명

이재명 씨는 "이미 최선을 다해 혐오하고 있다"는 '준석이' 반사효과로 얻은 이대녀표를 박지현 전 위원장으로 포장하려 했으나, 美치지 않고서야 이대녀들이 이재명 씨를 지지할 수는 없을 것인데요. (휴머니즘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트위터로 뷔페미니즘을 배웠다"는 일부 래디컬 외에는 지지를 받지 못했고, 그마저 박 전 위원장 팬덤이지 이재명 씨 팬덤은 아니라는 것을 계양에서 확인하자, 가차없이 '읍참마속'을 해버렸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가 이재명 씨 팬덤은 어디서 나왔을까, (깜놀주의)"이런건 함께 봐야 제맛, '혼자 볼 수' 없어", "이재명 지지자 미적 감각 수준 '신작 떴네'" 등 원래 있던 민주당 4050줌마들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서 이재명 씨로 옮겨 '운동권', '경기동부', '조선족'과 '토속신앙..

화천대유 2022.08.03

정직한 이재명 "정치자금법 위반했다"

"입만 벌렸다 하면 거짓말을 친다"해서 실제로 '입벌구'라 불리는 이재명 씨가 작년 대선 민주당 경선 당시에 선관위에 지출한 "정치자금 지출 내역을 허위로 작성을 했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이냐, 이재명 씨가 "나랑 아무 관계도 없다"는 故김현욱 씨(46세)가 배소현 씨 내연남, 경기도 산하기관 비상임이사, 이동호 씨 특혜 입원까지 연루된 정황들이 드러났는데도 "'김혜경 씨' 수행 운전기사였다"는 보도가 나오자 "아니다, 없는 인연을 만든 '가짜뉴스'다"고 했는데요. 보도를 했던 JTBC에서 당시 이 씨가 선관위에 제출했던 내역을 '확인해보니', 운전기사 인건비로 1,580만원을 지급했는데, 숨진 김현욱 씨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즉, (1) "당시 김혜경 씨 운전을 했던 사람은 故김현욱 씨가 아니..

화천대유 2022.08.03

'욕 플랫폼, 사법 리스크, 정치보복' 이재명 왜 저럴까

민주당에서 "'1일 1실언'이다" 할 정도로 기승을 부리는 중인 이재명 씨가 기자회견을 자청해서 뜬금없이 "검경수사는 '국기문란'이다"고 했습니다. 웬 "법 앞의 평등은 가장 중요한 영역이다. 수사에도 균형이 필요하다"는데, 법 앞에서 평등했으면 진작에 구속됐을 것 같긴 한데요. "국민의힘의 고발에 따른 수사를 사법 리스크라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매우 유감스럽고 서글프다"는데, '김혜경 법카'는 이낙연계와 이재명 대선 캠프 합류 못했던 7급 공무원이 터트렸던 것이고, 이미 사실 관계가 드러나 증명이 된 것으로 '이재명, 김혜경 부부' 둘 다 본인들이 썼다면서 "책임질 것 지겠다"고 사과까지 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수사를 8월 중순께 마무리하겠다"는 것과 관련, 민주당 전당대회가 8월 28일이라 "대놓..

화천대유 2022.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