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South China Morning Post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보건 위기로 중국 내 매출 부진에 따라 2020년 1분기 애플이 화웨이에 태블릿 시장 1위를 내주었다. 리서치 업체 IDC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1분기 태블릿 출하량은 전년도 동분기에 비해 30%가 급감했다. 화웨이는 3월 31일에 150만대로 마친 분기에서 4.3%가 성장하여 YoY 긍정적으로 보인 유일한 브랜드였다. 중국 전자 거인의 성공은 애플의 31.5%에 비해 중국 시장의 40.2% 점유율을 차지함으로써 분기별 탑 태블릿 브랜드로써의 애플을 끌어내렸다. IDC에 따르면 샤오미, 마이크로소프트, 레노버는 각각 5.5%, 3.2%, 1.7%를 차지하여 동분기 매출이 모두 부진했다. 니케이는 지난 3월 학교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