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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 중국 1분기 태블릿 점유율 화웨이가 애플보다 앞서

T.B 2020. 5. 27. 07:12


금일 South China Morning Post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보건 위기로 중국 내 매출 부진에 따라 2020년 1분기 애플이 화웨이에 태블릿 시장 1위를 내주었다.


리서치 업체 IDC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1분기 태블릿 출하량은 전년도 동분기에 비해 30%가 급감했다. 화웨이는 3월 31일에 150만대로 마친 분기에서 4.3%가 성장하여 YoY 긍정적으로 보인 유일한 브랜드였다.


중국 전자 거인의 성공은 애플의 31.5%에 비해 중국 시장의 40.2% 점유율을 차지함으로써 분기별 탑 태블릿 브랜드로써의 애플을 끌어내렸다. IDC에 따르면 샤오미, 마이크로소프트, 레노버는 각각 5.5%, 3.2%, 1.7%를 차지하여 동분기 매출이 모두 부진했다.


니케이는 지난 3월 학교 폐쇄에 대응하여 집에서의 e-러닝에 도움이 되고자 부모들이 아이패드를 구매함으로써 중국 내 재고가 줄어드는 중이라 보도한 바가 있다. 중국 정부에서 실시한 봉쇄 조치에 따른 현지 노동력 감소 또한 공급업체들이 생산 수요를 맞추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말하였다.


일반적으로 이점은 애플에게 부정적인 소식이지만 공급업체들이 글로벌 보건 위기에 심각하게 영향을 받음으로써 애플이 증가된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 아이패드 재고를 충분히 유지할 수 없었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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