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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제 역성장, "노동자 일자리 잃고 소규모 사업 망했다"

T.B 2025. 5. 1. 10:35

 

 

 

 

'미국 경제'는 2022년 이후 처음으로 관세 부과 전 수입 급증소비자 지출 둔화로 연초에 위축되었습니다. 대체로 '전문가'들은 고물가 속 경기침체를 의미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조짐이 보인다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트럼프'의 '관세' 정책을 고려할 때 향후 불확실성을 강조하는 전문가가 많았습니다. '테슬람'(Teslam) '모건 스탠리'는 '관세' 대비 수입 급증으로 수요는 견고하다했고, 여전히 최종판매가 견조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시각도 있었습니다. 숫자로 사실만 말하자면 '트럼프' 복귀 100일 만에 1분기 미국 GDP 성장률이 '-0.3%', 3년 만에 '역성장'으로 나타났습니다.

 

 

 

 

4월 미국 기업의 고용은 9개월 만에 가장 느린 속도로 둔화되었으며, 이는 '트럼프'의 '관세' 및 무역전쟁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노동자'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4월 민간 고용은 시장 전망치를 대폭 하회했으며, 이는 하향 조정된 3월의 147,000명보다 감소한 수치입니다. 경제학자들은 114,000명 증가를 예상했었습니다. 서비스 부문의 고착화를 뜻하는 '레저·호텔업'이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많은 기업들이 '채용 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울 수 있고 향후 지출 계획이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미국의 3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보합을 기록하며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률이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자연스러운 디스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둔화)이 아니라 '트럼프'의 '관세' 부담과 그에 따른 수요 감소가 원인일 수 있다며 향후 '물가 충격'이 더 중요하다는 분석이 주를 이뤘습니다.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하락은 소비자와 금리인하 기대감을 갖은 투자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겠지만, 기업 및 소비자 신뢰가 떨어지면서 지출이 줄어들고 그에 따라 미국 경제가 하강할 수 있습니다.

 

 

 

3월에 모기지 금리 하락에도 이전에 소유했던 기존 주택 '매매' 건수는 감소했습니다. 모기지 금리 하락이 주택 소유 욕구를 자극하여 '기존 주택'의 잠정주택판매지수('PHSI')는 1년여 만에 가장 많이 증가했는데, 전미부동산중개협회(NAR)의 월간 지수에 따르면 계약 체결 지수는 6.1% 상승했고 2023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76.5를 기록했습니다. 블룸버그가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예상한 중간값은 1% 상승을 예상했습니다. 펜딩 주택 계약은 실제 매매로 반드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우에 따르면, 최근 몇 년 간 계속된 주택 가격 상승으로 주로 젊은 부부나 신혼부부가 처음으로 매입하는 작고 비교적 저렴한 주택의 첫 매입을 의미하는 '초보자 주택' 가격이 100만 달러(약 14억 3,150만 원)에 달하는 미 전국 도시 숫자가 233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로 대도시에서 한국의 서울처럼 "똘똘한 한채"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특히 캘리포니아는 초보자용 주택이 100만달러에 달하는 도시가 113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트럼프'는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투자 증가에 '관세' 체제가 작동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주장하며 "'관세'가 곧 '발효'될 것이고 기업들은 기록적인 규모로 미국에 진출하기 시작했다"면서 한국시간 5월 1일 새벽에 나스닥만 1.7%~1.46%까지 '주가를 폭락'시킨 약한 경제 지표에 대해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을 비난했습니다. '트럼프'는 유권자들이 올해 첫 3개월 동안 GDP가 연간 0.3% 감소했다는 데이터에 대해 "우리를 지지('give us pass')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룸버그 뉴스 나우에서 '뭐라고' 하나 함께 들어보세요.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천연자원' 협정을 체결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는 경제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키이우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강화할 수 있는 조치입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협상가들은 우크라이나 천연자원 개발을 위한 합의의 최종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요일 이 협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초안이 확정된 천연자원 협정을 '체결'할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키이우는 러시아와의 '휴전 협상'에서 '트럼프'의 지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노력했고 빠르면 수요일에 서명될 수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재산은 '워싱턴'의 DOGE에서 일한 이후 25% 감소했지만, 그의 영향력은 앞으로 몇 년 동안 그의 관심을 높일 수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가 장중 5.19%까지 폭락을 한 당일 '일론 머스크'는 내각에 작별 인사를 건내면서 "'트럼프' 복귀 후 100일 동안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면서 "모두가 말했듯이 이전 어떤 행정부에서도 이룬 적이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는 수요일 내각 회의에서 '일론 머스크'에게 '테슬라' CEO가 워싱턴에서의 업무에서 물러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원하는 한" 자신의 행정부에 머물도록 '초대'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테슬라' 이사회 멤버들이 '일론 머스크'에 대한 반감이 '테슬라' 매장과 차량·충전소 등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지고 '테슬라' 주가도 급락하면서 '일론 머스크'의 후임자를 찾기 위한 공식적인 수색을 시작하기 위해 임원 검색 회사에 연락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테슬라' 회장이자 '일론 머스크'의 '최측근'으로 통하는 로빈 덴홀름은 이사회가 일론 머스크를 CEO에서 쫓아낼 것으로 보인다는 WSJ의 보도를 부인하며 이사회가 그의 능력에 대해 "매우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들어 '테슬라' 주가는 23% 하락했고, '테슬라'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1년 전과 비교해 각각 9%, 71% 급감했습니다.

 

 

 

 

 

'미국 달러'(미국 경제)에 의존하는 '금값'은 하락했고 '유가'는 '경기침체' 우려와 사우디의 '감산 철회'에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IMF는 글로벌 무역 긴장 고조와 '에너지 가격' 하락을 이유로 중동 및 북아프리카 석유 수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미 국채'는 10년물 금리가 하락한 반면에 미국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고 물가연동채권(TIPS) 금리와 인버스 레버리지 QQQ 채권 ETF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트럼프'의 '관세'에 물가가 오르면서 미국 경제가 망할 것이라는 기대감(금리인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은 '트럼프'의 일본 수출 경제에 대한 '관세'로 인해 올해 GDP 전망치를 1.1%에서 0.5%로 '하향'했습니다. '일본은행'(BoJ)은 5월 정책회의에서 인플레이션 목표에 '근접'했다며 금리를 '동결'했고 엔화는 '달러 대비' 하락했습니다. USDYPY는 한국시간 5월 1일 오후 5시 12분 현재 144.314엔(0.86%)을 기록했는데 ING 분석가들에 따르면 6월 또는 7월로 전망되는 중인 금리인상 기대감을 타고 매수세가 유입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는 "다음 금리인상 '반드시' 늦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부유층'을 위한 '관세'를 '정치'적 '포퓰리즘' 전략으로 써서 '뫼비우스의 띠'로 '금리', '계좌'에 '재앙' '트럼프', '위기'의 '테슬라'(목표 주가 '120 달러') '일론 머스크' 감옥과 척슈머, 카말라 해리스 '퇴출'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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