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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강타, 거품 붕괴 신호탄 되나?

T.B 2025. 1. 28. 08:52

 

 

 

 

 

미 증시 시가총액 1위이자 AI 선두기업 엔비디아(NVIDIA)의 시총이 6천127억 달러(880조 3천273억 원) '증발'했고 딥시크 쇼크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9.15%가 하락하며 붕괴가 됐습니다. 나스닥 충격 뉴스는 시장에 노이즈를 만들 것이고 딥시크가 더 홍보될 것입니다.

 

 

 

 

 

딥시크가 엔비디아 등 나스닥 기술주 거품('가격 경쟁력')에 경종을 울린 가운데 29일부터 금리동결 전망이 확실시 되고 있는 1월 FOMC와 25bp 금리인하가 예상되고 있는 ECB 통화정책 회의가 시작되고 연이어 '테슬라'(TSLA), MS, Meta, ASML, AMD, 애플 실적 발표 및 BOJ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WSJ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르면 토요일(2월 1일)부터 예고했던 데로 미국 자동차 부품의 약 50%와 안전벨트, 에어백과 같은 부품의 80%를 수입하고 있는 캐나다, 멕시코에 25% 관세를 부과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자동차 가격 상승은 불가피한데 임기 중 '강달러'를 예고한 '트럼프'가 전기차 세액공지와 FEME를 폐지했으니 올해 하락 주의 종목으로 선정된 '테슬라' 실적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바이든 행정부 당시 엔비디아, AI 빅테크 기업들의 불만이 중국 규제였죠. AI 붐이 일면서 그 규제가 가져온 희소성으로 중국에선 밀수가 성행했고 가격에 거품이 생겼는데 '트럼프'는 전기차 가격 낮추라는데 이어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2023년 AI 규제 행정명령을 '철회'했습니다.

 

 

 

 

 

'테슬라'의 전 세계 출하량 약 50%를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생산 중이며 슈퍼 차저에 중국산 LFP 배터리를 쓰고 있는 친중인사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가 소프트뱅크(-10.80%), OpenAI, 오라클(-11.51%)이 참여한 스타게이트에 욕을 해댔는데 AI 가격이 빠지면 "전기차 기업이 아니라 'AI기업'이다."는 친중 '테슬라' 생산 단가에 도움이 됩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AI·가상화폐' 정책을 총괄하는 데이비드 색스는 "딥시크 R1은 AI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이며 규제를 폐지한 '트럼프'의 결정이 옳았음을 보여준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사람 죽인 '테슬라'는 중국과 가격도 '기술'도 경쟁이 '안 되고' 있죠. 골드만삭스는 매수 추전 종목으로 '우버'와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빌홀딩스와 IBM을 추전했습니다.

 

 

 

 

 

 

더 암울한 건 식량 가격은 상방이고 올해 인플레이션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월가 IB, 이코노미스트 대다수가 한결 같이 이미 금리인하 횟수를 4회에서 2회로 축소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에 부정적이라고 말을 해도 관세를 걷어 감세(구축효과)를 하겠다며 이민법을 강행하고 있는 '트럼프'의 정책입니다.

 

▲'채권'과 '달러' 투자의 '정석'(定石)으로 '금리·환율' 재앙이 언론사 명예훼손 고발로 '돈 뜯어'낸 '새 대가리'(birdbrain) 공화당 '성폭행범' '중국' '관세'맨'트럼프''탄핵'과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친중' '테슬라'(TSLA) 증권 사기꾼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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