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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업 위축과 주택 가격 상방

T.B 2024. 12. 8. 07:58

 

 

 

 

'영국'의 주요 서비스 부문은 11월에 고용주 세금 인상이 다가오는 기업의 고용 계획에 부담을 주면서 처음 우려했던 것만큼은 아니지만 둔화됐습니다. 10월 S&P 글로벌 '영국' 서비스 PMI는 50.8로 10월의 52.0보다 하락하여 2023년 10월 이후 가장 약세를 보였으며 50을 하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11월 PMI는 예상치인 50.0보다 높았습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기업 낙관론이 급격히 감소했다고 보고했으며, S&P는 Rachel Reeves 재무장관이 10월 30일 최저임금 6.7% 인상과 함께 고용주가 지급하는 '사회보장'기여금 급격한 증가를 포함한 예산을 발표한 후 기업들의 우려를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S&P Global Market Intelligence의 경제 담당 이사 Tim Moore는 "예산에 발표된 정책, 특히 고용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가 기업 투자 전망에 대한 암울한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P는 세금 인상 계획으로 인해 설문조사 응답자들이 투자를 보류하고 수요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응답자들은 또한 내년에 더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우려를 언급했습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임금 비용 상승으로 인해 4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투입 비용('생산 단가')이 상승했으며, 부과되는 가격도 더 빠른 속도로 상승했습니다.

 

 

 

12월에 금리를 4.75%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란은행(BOE)은 서비스 가격 상승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앤드류 베일리' 총재와 다른 정책 입안자들은 BOE가 차입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점진적으로 접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비스 기업들은 6월 이후 신규 주문 증가율이 가장 약했다고 S&P는 밝혔으며, 생산량 증가율 기대치는 2022년 12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서비스 데이터와 지난주 하향 조정된 제조업 설문조사를 결합한 종합 PMI는 지난 12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으며, 10월의 51.8에서 50.5로 하락했습니다. 종합 PMI는 예상치 49.9에서 상향 조정됐습니다.

 

 

 

 

 

11월 '영국' 주택 가격이 예상보다 훨씬 더 급등하면서 '부동산' 시장 모기지 대출 기관인 Halifax는 금요일에 '부동산' 시장이 강화될 조짐을 보였으나 구매자들의 경제성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11월 주택 가격은 10월에 0.4% 상승하여 298,083 파운드(38,324 '달러', 약 5,457만 원)로 경제학자들이 로이터 여론조사에서 예측한 0.2% 상승을 훨씬 상회하는 신저가를 기록한 후 월간 기준으로 1.3% 상승했습니다.

 

 

이는 '2022년' 6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입니다. 주택 가격은 연간 기준으로 4.8% 상승하여 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BOE는 지난주 10월 대출 기관이 '2022년' 8월 이후 가장 많은 주택 구매 모기지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Halifax의 모기지 책임자인 Amanda Bryden은 "이러한 긍정적인 추세에도 불구하고 많은 잠재적 구매자와 이동자는 여전히 상당한 경제성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변화하는 경제 배경에서 구매자 신뢰도를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BOE는 지난달 8월 이후 두 번째로 금리를 인하했지만 향후 '점진적'인 인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모기지 대출 기관인 'Nationwide'는 11월 주택 가격이 2년 만에 가장 빠른 연간 속도로 상승한 반면, 월간 가격은 1.2%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Capital Economics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Paul Dales는 "예산에 가계와 주택에 대한 세금 인상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안도감이 모기지 금리 상승을 상쇄하고 11월 물가 상승을 크게 허용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Rachel Reeves 재무장관은 10월 30일 예산안에서 주택에 대한 인지세(stamp duty tax) 납부 기준을 2025년 3월 만료 이후로 낮추는 조치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Halifax는 속도는 느리지만 내년에도 주택 가격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eir Starmer 총리는 새 주택 건설에 속도를 내고 싶지만, 분석가들은 "매물 부족으로 인해 가격 상승 압력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합니다.

 

 

 

 

Keir Starmer 총리나 Rachel Reeves 재무장관도 난감한 이유는 월급빼고 다 오른 노동자 실질임금을 맞춰주지 않으면 소비가 안 되니까 내수가 침체되죠. 재정은 한계가 있으니 기업 증세를 해야하는데, 기업 증세는 투입 비용('생산 단가')에 반영되고, 기업들은 마진을 남겨야 영업이익이 실적으로 나와 주가가 방어가 되니, 고용을 줄이거나 슈링크 플레이션으로 소비자에 전가가 반복되는 '8월드' 현상이 나타납니다.

 

 

 

 

'부동산' 인지세도 쉽게 증세를 못하는 이유는 '2022년' 이후 인플레이션 헤지로 '리치 수낙'이 튀겨 먹은 '영국' 자산시장이 부동산으로 '쏠렸는데' 하방 압력을 넣었다가 '트럼프'에 '가는 거'죠. 다만, 최저임금 6.7% 인상'사회보장' 기여금을 콤보로 맞으면 기업들의 투자, 고용심리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선거자금이 부족했던 '트럼프'는 돈이 있어야 선거를 치를 수 있었고 소득 '피라미드' 구조에서 양극단(최상위층·하위층)을 선택하는 바벨전략이 유효할 수 있던 환경이었으나 현실 정치에선 상위층에 '부자 증세'로 중산층·하위층을 부양하는 게 지지율에 유리합니다. 그러나 과한 매파정책이 자본시장과 지지율에 역효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역시' '정치'가 '후지면' 국민이 굶는다. '영웅' '트럼프', '채권'과 '달러' 투자의 '정석'(定石)으로 '금리', 산업, 고용, 소매, '주택'과 '부채' 재앙이 된'재정파탄' '공화당' '윤럼프' '트럼프'와 미국판 김건희 '일론 머스크' '탄핵' 운동 중입니다.▲

 

▲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입틀막"하고 블로그에 '글 썼다'고 '형사기소'한 미국과 '한국'에서 '핵무장'과 '증시 논란'의 '국정농단' '김건희' "오빠" '윤로남불'('구속 사유') 12.3 '내란 수괴' '윤석열'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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