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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기기에서 iOS7 속도 향상 설정 방법

T.B 2013. 10. 19. 10:33


iOS7으로 업데이트를 한 후 구형기기 사용자들에게 랙(lag)이 심하고 iOS6 대비 속도가 더 느려졌다는 불만이 제기되는 중이다. iOS7은 7.0.2 기준으로 간헐적 혹은 종종 발생하는 확인된 버그만 무려 '48가지'다.


. iOS7 48가지의 크고 작은 문제점들(참고)

. 아이폰5S 블루스크린 등장에 관하여(참고)


200여가지 이상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만큼, 더 많은 가용램을 차지하기에 느려질 수 밖에 없다는 것(배터리 소모량도 늘어날 수 밖에 없다.)도 '팩트'지만 실제로는 OS최적화에 의거 구형기기에서도 iOS6 대비 iOS7의 속도는 더 빨라졌다. 아래는 iOS6와 iOS7이 설치된 두 아이폰4의 속도를 비교한 동영상이다.



동영상에서는 iOS7이 설치된 구형기기에서 체감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2가지 방법은 이미 블로그를 통해서 소개했던 내용이고 1가지 방법(Spotlight Search)은 필요성에 의거 소개하지 않았던 부분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동영상에서 언급된 내용을 포함하여 iOS7의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과 7.0.2 기준으로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iOS7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하여 모두 알아보도록 하자.


일단 DFU 복원으로 클린 설치  블로그를 운영해 온 3년 내내 업데이트를 할 때 마다 강조하는 사항이기에 트친님이나 블로그 구독자분들께서는 잘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일단 DFU 복원 만으로도 해결되는 버그(랙을 유발하기도)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자면 전화 수신시 UI가 랜덤으로 변경되는 버그가 있는데 이 버그는 iOS7베타 UI와 오버랩되는 케이스다. DFU 복원으로 클린 업데이트를 한다면 대부분의 버그를 경험하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를 이용한 일반 업데이트 혹은 OTA 업데이트 대비 시스템 구동 속도를 기본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 iOS7 오류 버그 없는 DFU 복원 업데이트 방법(참고)


배터리 사용 시간도 늘리고 속도도 올리고  '쓰지도 않는 불필요한 기능' 들은 불필요하게 배터리 소비전력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시스템 구동속도를 저하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아래에 소개한 '23가지 팁'을 통해서 본인이 쓰지 않는 기능들은 전부 비활성화 시킨다.


. iOS7 배터리 사용에 관한 23가지 팁(참고)


Spotlight 최소화, 대비증가, 백그라운드 App 새로 고침


'설정 → 일반 → Spotlight 검색'에서 모든 설정을 전부 해제한다. Spotlight 검색에서 기본으로 체크되어 있는 검색 리스트는 대부분이 불필요하다. 그러나 앱을 엄청나게 많이 설치해 둔 사용자들은 '응용 프로그램' 검색이 없으면 내가 이 앱을 어디에 위치 시켜뒀는지 몰라서 한 참을 찾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사용자들은 일단 '안쓰는 앱 부터 삭제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 어디에 위치 시켜뒀는지 모를 정도라면, 그 앱은 사실상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iOS7에서는 '다이나믹 월페이퍼(기기를 기울이면 배경이 움직인다.)' 기능이 추가됐다. 이 기능을 쓰지 않는 방법으로는 '동작 줄이기'를 활성화(미세하나마 배터리 절약 및 퍼포먼스 향상, 23가지 팁 참고) 시키면 된다. 이와 관련된 설정이 하나 더 있는데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 대비 증가'를 활성화 시킨다. 대비 증가를 활성화 시키면 반투명 효과가 꺼진다.


끝으로 '설정 → 일반 백그라운드 App 새로 고침' 을 비활성화 시킨다. 이 기능은 iOS7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 사용자의 앱 습관을 기억하여 앱 내 컨텐츠 사전 업데이트로 앱을 열자마자 최신 정보가 표시되도록 하는 기능이다. '백그라운드 패치, 원격 알림, 백그라운드 전송'과 같은 기능이니 당연히 백그라운드 실행으로 상시적으로 가용램을 차지하여 시스템 구동속도를 느려지게 할 뿐만 아니라 배터리 소모의 주범이다.


여기까지가 배터리 사용량과 시스템 구동속도에 관한 설정으로 모든 설정이 끝나면 백그라운드 실행을 모두 종료 한 후 강제 리부팅(force reboot)시킨다.(참고) 아래는 iOS7 사용에 있어서 '알아두면 유익한' 이전 포스팅을 모아봤다.


. 키보드 랙(lag) 해결방법(참고)

. iOS7 아이메세지 아이튠즈스토어 오류 해결방법(참고)

. iOS7 비정품 라이트닝 케이블 사용방법(참고)



이런 생각을 갖을 수도 있다. 애플에서 쓰라고 해놓은 기능들을 인위적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한다면 억울하지 않나? 라는 '문제제기'다. 해결방법을 제시하자면 매번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것이다. 아이폰5S를 예로 들자면 출시 전 64 bit AP와 OS에 따른 소비전력에 관한 문제점을 제기했었는데(참고) 컨슈머 레포트(가 원래 애플에 대해서 비평적이기는 하다.)에서도 작은 화면과 함께 배터리 사용량을 문제점으로 제기됐다.(참고 1, 2) 따라서 아이폰5S만 구매한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고 '배터리 케이스'도 구매하면 된다.


이게 비합리적이라 생각된다면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이런 기능들이 있는지도 몰랐던 것들)을 비활성화 시켜서 현재 사용중인 기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인 사고방식이라 판단되나 늘 그랬듯이 선택은 본인의 몫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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