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는 삼성전자, 현대차와 트럼프(지정학) '리스크' 보험으로 한화오션 롱포지션 잡고 '바벨 전략'외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 정치 초짜가 총선 '불태울 뻔' 했다는 비판이 나와도 바뀌지를 않습니다. 논란의 중심에는 브레이크가 없는 '용산 참모'가 꼽힙니다.
정치를 못하니까 대통령께선 지지율이 안 나오는데 그래도 좋다고 배터리 튀기랴 부동산 튀기랴 바쁘게들 사시죠. 지금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중소형 증권사도 회사채 발행이 모자라 공모채 시장을 찾고 있습니다.
김경율 비대위원장은 '불출마'를 선언했는데 , '용산 참모' 출신 예비후보들이 주로 영남지역과 서울 강남 등 '양지'에 공천신청을 했다는 점, 지역구를 옮긴 전현직 의원들이 많다는 점 등 때문에 여론이 '얼마나 최악'인지는 알고 좀 삽시다.
그냥 치면 0.5초만에 나오는 모든 외신들이 아니라는데도 "박빙"이라며 세계적인 망신을 시킨 이것도 어디 작품이죠. 정치도 못하는데 판세도 못 읽는데 보고도 제대로 안 한다는 겁니다. 저러니까 국민들이 '죽는지 사는지' 대통령께서 알 턱이 없으시죠.
저래놓고 "외국인, 매도 리포트를 쓰는 기관과 결탁을 한 이 못된 악마들이 불법 공매도를 친다"면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앞두고도' "연말 연시 불필요한 왜곡을 막아야 한다"며 대주주 양도세 완화나 하고 있으니까 지지율이 안 나오는 겁니다.
뭐 그렇다고 김건희 여사 대응은 제대로 했냐? 그것도 아니죠. 기어이 대통령께서 방송 나가서 사과까지 하게 만들고서 뭘 잘했다고 또 공천권 갖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사퇴하라"라고 하고 있으니까 다 싫어하는 겁니다. '불화설'까지 나와 죽어라고 말려 놨으면 없는 양심 찾겠다고 '가슴'말고, '머리'에 손을 얹고 생각을 합시다.
정치가 '초짜'니까 당연히 경제도 '초짜' 소리를 듣는 겁니다. '삼류 한국' 증시에 국민연금을 넣은 국민연금이 '160조 원'을 손해본 셈입니다. 금융시장 개방이 더딘 중국보다 못하고 한국보다 낮은 대접을 받는 증시는 OECD 및 주요 국가 36개 중 콜롬비아 하나뿐입니다. 그래서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를 섞으면 '한국'이라는 비판이 나와도 되레 국민들의 연금까지 끌어들여 손해를 본 것입니다.
낫어테슬라앱은 "테슬라(TSLA)는 신규 모델 Y를 연내 출시하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동사는 적어도 북미에서는 신규 모델 Y를 출시하지 않을 방침이다"라고 했습니다. 테슬라 대변인은 "모델 3와 같이 일부 고객들이 신규 모델 Y를 기다리고 있다는 피드백을 들었다. 그러나 올해 신규 모델 Y 출시는 없다"라고 전했습니다.
“We’re strongly encouraging New Yorkers if you don’t have to go out, stay home.”
— Bloomberg TV (@BloombergTV) February 13, 2024
A winter storm is set to dump up to 8 inches of snow on New York City, snarling the morning and evening commutes and prompting schools to close https://t.co/GqaUtZKCab pic.twitter.com/tAvZXN4GQ6
또한 매체는 "동사는 무료 완전 자율 주행, 무료 충전, 사이버트럭 추가 할인 등 여러 매력적인 인센티브를 내놓았다"라고 설명을 했는데요. 한편 12일(월) 테슬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1% 하락한 188.1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We pray for the Israeli and Palestinian lives taken, and the grieving families left behind.
— President Biden (@POTUS) February 13, 2024
My job isn’t done until we’ve worked to build an enduring peace with two states for two peoples. pic.twitter.com/dxl1nSWrI9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함께 회담을 진행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라파 군사작전에 대에 거듭 '우려'를 표하면서 "라파 지역에서의 군사작전은 100만 명이 넘는 피난민들에 대한 안전과 지원을 보장할 신뢰할 만한 계획 없이 진행해서는 안 된다"며 "그곳의 많은 이들은 북쪽에서 폭력을 피해 여러 차례 피난을 떠났다"라고 했습니다.
We pray for the Israeli and Palestinian lives taken, and the grieving families left behind.
— President Biden (@POTUS) February 13, 2024
My job isn’t done until we’ve worked to build an enduring peace with two states for two peoples. pic.twitter.com/dxl1nSWrI9
바이든 대통령은 또 "그들은 (폭력에) 노출되고 취약한 상태로 라파에 모여있다"며 "이들은 보호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처음부터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가자지구에서 강제로 이주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라고 부연했습니다.
I'm grateful for partners and allies like King Abdullah II who work with us every day to advance security and stability across the Middle East and beyond.
— President Biden (@POTUS) February 13, 2024
In difficult times like these, the bonds between our nations are more important than ever. pic.twitter.com/oudH0YJ4mn
마이크를 넘겨받은 압둘라 2세 국왕도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을 감당할 수 없다"며 "이는 전쟁이 시작된 이후 라파로 밀려난 100만 명이 넘는 이들에게 또 다른 인도적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게 둘 수는 없다. 지속적인 휴전이 당장 필요하다. 이 전쟁은 끝나야 한다"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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