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시간 외 '하한가'로 '작살'이 났습니다. 금일 FOMC 기조를 앞두고 '골드만삭스'와 더불어 이 사달을 낸 Fed '대변'인을 자처하는 닉 티머라우스는 "인플레이션 급락에 따른 '실질금리' 상승으로 Fed가 기준금리 인하에 압박을 받고 있다"라고 9월에 했던 말을 반복했는데요. '헛소리'라는 것이죠.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우리는적절한 방식으로 2%에 도달할 것이다"면서 "모두가 다음 통화정책이 인하라는 데 동의 하지만, "데이터 의존적이라 할 수 없고 인하 시기를 단정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어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지만, 아직 목적지에 있지 않다"면서 "ECB는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고 노동자 임금 인상 데이터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라가르드 ECB 총재의 기조는, '아마도' Fed 파월 의장의 가장 점잖은 표현이 될 것 같습니다. 즉, "FEOC 보조금이 반토막이 나 미국 감소, 중국은 BYD에 밀리고, 유럽도 판매량도 암울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빅테크와 전기차에 관심이 쏠린 사이 저PER/배당/실적전망에 따른 '줍줍'이 유효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MAGA에 좌표를 찍어 판사를 살해 협박을 했죠. 코리안 '트럼프'는 본인을 수사하는 검사를 169석으로 탄핵 소추를 강행했다가 헌법 재판소에서 "이유나 근거가 소명되지 않았고, 증거도 부족하다"면서 "근거가 없다"라고 했습니다.
'본인'이 저질러 놓고 3.9 대선 전날 '가짜뉴스'를 더불어민주당 내부 최초로 직접 유포를 하더니 대장동 화천대유 '천화동인' 4호 "남욱 변호사를 회유했다"던 검사도 '문재인' 정부 대장동 1기 수사팀 간부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는 '대장동'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시 기획본부장과 법정에서 소리를 지르며 충돌한 지 나흘 만에 또다시 설전을 벌였습니다.
'재판 지연' → 판사 사표로 총선 전 재판이 '줄줄이 연기'가 되는 사이 찐명계·친명계, 한총련·전대협, 비명계, 친문계로 갈라져 병립형 회귀로 자초한 줄탈당, 잘라 말해 분당이 됐는데도 '뺄셈 정치'를 하는 '이유'는 당연히 '차기 대권' 행보일 겁니다.
저런 식으로 시간을 끌고 직접적 책임론을 회피한 공천학살이 끝나면, 다음 행보는 정해져 있죠. '도덕성'에도 5대 '혐오 범죄'에도 안 걸리는 '이재명' 씨는 극좌 극단주의(개딸·강성)로 '경선학살'을 예고했습니다.
4·10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도 획정조차 하지 않은 국회가 올해 의원 연봉은 셀프 '인플레이션'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4년 국회의원 수당 등 지급기준'에 따르면 올해 의원 '연봉'만 2023년보다 1.7% '오른' 약 1억 5,700만원으로 확정이 됐습니다.
2월 1일 마지막 본회를 앞두고, 주택법·방산 지원법 등 손놓고 있는 민생법안이 수두룩 합니다. 저래서 국회의원 줄이고 특권도 줄이고 월급도 혜택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등이 조국 씨와 아내 정경심 씨의 두 자녀의 '입시 비리'와 관련 조 씨 "가족들과 인연이 없다"면서 재판부에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조국 씨 딸 '조민' 씨가 수사 '5년 만에' 집행유예를 선거 받고 '약혼'을 발표한 가운데, 정권 잡자마자 징역 '3년 실형'을 선고 받고 복역을 하고 나온 정유라 씨는 '181818원' 후원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에선 사건의 관련자 중 하나인 유승민 씨를 '최순실 게이트'의 5선 안민석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도 오산시에 공천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민의힘 '코어 지지층'이 투표를 안 하거나, 유세장으로 찾아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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