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의 압도적인 우세로 점쳐쳤던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중도·무당층' 바람을 타고 약진하고 있는 중이죠. 이런 가운데, 7년 전 '트럼프' 당선을 예측했던 '구글' 트렌드 분석 결과 후보 경선의 출발지 '아이오와'에서 헤일리 후보의 수치가 트럼프를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화당 지지 선언을 하고 하루 만에 '트럼프 X'(트위터) 계정을 복원 시킨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지난해 11월 26일 '리틀 트럼프'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지지 선언을 했는데요. 그해 11월 30일엔 11.15 대선에 트럼프가 나와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안 뽑겠다"면서 사실상 '트럼프'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금일(12일) 머스크는 "아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을 '나치'라고 '조롱'을 한 비벡 라마스와미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마약 먹고 트윗이나 하며 차 팔 생각은 안 하고 오락가락 하고 있으니까 중국 비야디(BYD)에 왕좌를 뺐긴 겁니다.
테슬라(Tesla) 주가 상방은 막혀있고 하방은 열려있는 이유는 첫째, UAW와의 갈등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무노조 경영 중인 테슬라에 UAW가 '노조 설립'을 추진한 것인데요. 이에 머스크는 임금 인상으로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둘째,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홍해 사태에 JP 모건은 "전 세계 물류비용 증가를 야기할 수도 있다"면서 "아시아와 미국 사이의 운송비를 급등시키면서 운임에 전세계적인 파급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Here's what we know so far after the US and UK launched military strikes against Houthi rebels in Yemen.
— Bloomberg TV (@BloombergTV) Januar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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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또한 "글로벌 배송비 인상은 궁극적으로 소비자 물가 상승을 가중시킬 수도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그리고 테슬라는 독일 베를린 브란데부르크주 그륀하이데 기가팩토리 차량 생산을 1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2주 동안 중단한다"면서 부품의 홍해 운송 지연문제라고 했죠.
하지만, 넷째, 유럽 국가들에서 또 '노조와 다툼'에 따른 서플라이 체인 차질과 유럽 전반의 수요 약세가 생산 중단의 주원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즉, 놀고들 있다는 것인데요.
2주 정도의 재고소진 기간 이후 테슬라의 유럽 판매 추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미국 공장 임금 인상과 다섯째, '허츠'(Hertz)의 보유 테슬라 차량 '덤핑' 처리 등으로 테슬라에 대한 투자심리 약화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여섯째, 미국 보조금이 반토막이 나 1분기 실적이 기대가 되는 '공매도' 맛집 테슬라는 중국에서 '또 가격'을 5.9% 인하한다고 했습니다. 모델 3는 245,900위안(34,636달러), 모델 3 롱레인지는 285,900위안, 모델 Y는 258,900위안, 모델 Y 롱레인지는 299,900위안으로 인하를 했으니 목표주가 150달러도 비싸다는 겁니다.
미국 주식은 '21년' 10월 19일에도 '23년' 12월 1일에도 '24년' 1월 14일에도 상위 10% 부자들이 90%를 보유했습니다. 코로나 19 이후 노동자들이 실직을 하는 등 '불평등'이 커졌다는 것이죠. 왜 버크셔 해서웨이 워런 버핏 회장이 '주택건설주'를 샀는지 고민하는 게 장기 수익률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홀딩스' 이사회가 23년 8월 5박 7일간 '캐나다 이사회'를 열었다는데요. 이 해외 일정에는 총 6억8000만원가량이 들었다고 합니다. 주로 전세 헬기·비행기나 한끼 2,500만 원짜리 식사 등에 지출된 비용이었습니다. 포스코 그룹의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가 비용을 내야 했는데, '자회사'에서 절반가량 돈을 댔다는 겁니다.
경찰은 캐나다 이사회에 참석한 사외 이사들의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도 수사 중인데요. "주가 부양 과도하게 한 것도 '수사하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업계에 만연한 사외 이사 과잉 접대 관행이 사법적 판단에 오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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