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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냐 이준석이냐”...‘빅 텐트’ 누가 이끌까?

T.B 2024. 1. 12. 09:10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올해도 러시아의 불법 침공에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어제(10일) 밝혔습니다.

 

나토는 이날 회원국 대사급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나토-우크라이나 이사회' 뒤 성명을 통해 올해 우크라이나에 "수십억 유로 규모의 추가 역량"을 제공하는 계획의 윤곽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민간인에 대해 북한과 이란제 무기를 사용한 러시아의 공격을 강력히 비난하면서, "나토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의 방공망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나토는 우크라이나가 대러 반격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의 편에 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르키우 중심가의 한 호텔에 러시아의 미사일 2발이 떨어져 1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고 올레 시네후보우 하르키우 주지사가 밝혔습니다. 부상자 중에는 튀르키예 기자도 포함돼 있다고 시네후보우 주지사는 말했습니다.

 

 

테슬라(Tesla)는 1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독일 베를린 브란데부르크주 그륀하이데 기가팩토리 차량 생산을 중단한다고 했습니다. 홍해 무력 충돌에 따른 공급망 수송 경로의 변화는 운임비용 상승을 촉발시킴에 따라 생산에 영향을 준다고 했습니다.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 상원의원은 "SEC가 비트코인 ​​ETF 승인과 관련하여 법과 정책에 있어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면서 "SEC가 암호화폐를 우리 금융 시스템에 더 깊이 파고들게 한다면 암호화폐가 기본적인 자금세탁 방지 규칙을 따르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라고 했습니다.

 

 

당뇨에는 선천성 1형과 주로 비만이 원인인 후천성 2형이 있는데요. 9살 딸의 1형 소아당뇨를 치료하느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1년 여 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소아당뇨 치료병원이 비(非)수도권 시군 90%에 없기 때문에 병원 찾아 400km 원정진료를 다니거나 진단이 늦어져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옵니다.

 

 

4.10 총선을 앞두고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겸 IM부문장(현 고문)을 영입하기로 했죠. 비례대표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중인데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영입을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2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이재명 씨가 대표가 되면 "분당될 것이다"라는 전망이 파다했죠. 이낙연 전 대표가 10일 탈당과 신당 창당을 선언을 해 4월 10일 '삼국지 총선' 구도가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탈당 소감으로 "왜 당에 남아서 개혁을 하고 바꾸려 들지 않냐"며 정치적 '반란행위'라는 비판에 "2년간 당에 서 있을 '땅이 한 뼘도' 없었다"라고 했습니다.

 

 

이제 제3지대 신당 빅텐트를 누가 이끌 것인가에 당연히 '관심'이 쏠리는 중인데요. 이낙연 전 대표는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고, 또 '센터병' 돋은 상납이는 "엄중낙연 이미지만으론 안 된다"면서 "기득권을 내려놔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강성지지층(개딸)은 "드디어 왕수박이 제 발로 탈당했다. 이제 민주당이 할 일은 '컷오프'를 통해 남은 잔챙이 수박들을 정리하는 것"이라며 "징글징글하게 뭉개고 있던 사람들이 탈당하니 비로소 민주당이 민주시민을 대변하는 공당 민주당으로 거듭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경험상 인재(人材)는 떠나고 인재(人災)만 남은 1번당은 1심 '징역 3년' 황운하 의원과 더불어 '돈봉투' 부스럭 '방탄특권' 노웅래 의원도 당내 총선 후보 검증의 벽을 넘었습니다.

 

 

총선 출마에 시동을 건 '신성식'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은 민주당에 입당을 하며 자신이 수사했던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사건에 대해 "탈탈 털었는데 먼지 한 톨 나오지 않았다"라고 주장을 했는데요. '사람'이 '죽었는데' 정치를 떠나 정직하게 "무능하다"고 자랑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판사가 특별한 사유도 없이 맡은 재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사표 내고 나가는 것은 미국 사회에서는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재명' 씨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재판을 16개월간 맡다가 선고도 하지 않고 최근 사표를 낸 서울중앙지법 강규태 부장판사의 처신이 논란이 되고 있죠.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지방법원 형사수석부장인 대니 전(전경배·62) 판사 "미국에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도 않고 사례도 찾기 어렵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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