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이대로 괜찮은가

 

'Flow' 기본을 다질 수 있는 '요가'와 '물 관리'를 하지 않는 업계나 소속 단체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는 '저질'들에 진입 장벽이 있는 '발레'를 추천하니 "야, 필라테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1차 세계 대전 중에 영국 랭커스타 포로수용소에서 근무하던 요제프 '필라테스'가 죄수들의 운동 부족과 재활 치료, 정신 치료를 위해 침대, 매트리스 등 간단한 기구만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창시한 것인데요.

 

 

'뭐 하는 운동'인지 보다 고가 브랜드 기구를 들여 놓고 인스타 언니, 형아들에 관심이 많아 보이는 일부 단체들 구별이 쉽지 않아 "'기본'이 없으니 무조건 '정렬'인 줄 아는 움직임 별로 다르다는 '경험'"이 쌓인 분들이 '탈모'에도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잘 이해가 안 가면 경제처럼 ② '부동산' 하는 ⑦ '마음'으로 ⑥ '웃긴 주식'(bad stock)에 ③ '들이 받지' 않고 ⑩ '순환론'적 ① '생각'으로 ⑧ '거인'의 ⑨ '어깨'에 올라탈 ④ '매매'를 ⑤ '판단'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3일 CPI, 14일 연준(FED) FOMC를 앞두고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ore CPI) 하락 속도가 '느려'서 올해 금리 인하가 어려워 보이는 가운데 S&P 500은 '탐욕 지수'와 '실러 지수'에도 시장의 기대는 '낙관론'이 우세한 것 같습니다.

 

 

'파워당당' '어준이'가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도 '민감한' 시점에 '조리돌림'을 했는데요. 그냥 배고프면 먹고, 수틀리면 물고 뜯고 살기로 작정을 한 것 같은데, 경영진이 소통하는 걸 비난할 게 아니라 '리딩방' 대신에 인스타로 본인이 직접 가서 "고생 많으십니다. '쓱배송' 좋은 것 같아요"라는 등이 성인 다운 모습은 아닐지 의문입니다.

 

'가정교육'을 잘 받지 못했거나 자라온 환경에 영향을 받은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자신이 운영하던 '딴지일보'를 통해 '명랑완구 부르르'란 이름으로 '딜도'를 팔며 낄낄 거리더니 '섹스 비디오' 음모론을 퍼트려 대박을 친 '어준이'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중입니다.

 

 

여중생 '유방'을 주물러댄 성폭력을 저질른 정청래 씨 아들도 "됐다", 단톡방에서 '조리돌림'을 한 '안민석'이 아들도 "됐다"는 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통위원장 내정을 두고 일제히 비난을 하는 중인데요.

 

이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건 '전교조' 싱크탱크 참교육연구소 소장을 지낸 전경원 씨입니다.

 

2015년에 '무단 외부강의와 방송 출연' 등으로 학교 징계를 받자, 서울 교육위에 학교 입시 비리를 폭로하면서 피해 학생한테 물어 보지도 않고, '딴지일보'와 인터뷰를 하며 "3년 전인 2012년에 이동관 전 홍보수석 아들 학폭이 은폐됐다"라고 주장한 건데요.

 

특히 전경원 씨는 학폭 관련 담임교사나, 직접 상담을 한 교사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전 씨가 증언에 나선 동기에 대한 의구심과 함께, 그 내용의 신빙성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는 겁니다.

 

당시 전경원 씨는 다른 학부모들과도 마찰을 일으켜 탄원서까지 썼는데 교사가 학생들의 연락처를 취재진에게 허락없이 넘기거나, 자기 말만 하느라 수업은 하지 않아 "공익제보자라고 스스로를 포장하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학생들을 이용하는 정치꾼 같은 모습"이라고 반발을 했다는데요.

 

전 씨의 이후 행보도 논란이었는데 2017년 학교로 복직한 3년 뒤에 학교를 휴직하고 '위성정당'으로 정의당 통수를 처 '한겨례'조차 비난을 한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실 보좌관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민주당 출신 박병석 의장이 정치적 중립을 이유로 보좌관 임용을 취소하자, 또다시 법정 싸움을 벌렸고요. 2021년에는 경기도 교육정책자문관으로 있으면서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기도 했습니다. 전 씨는 전교조에서 요직을 맡았었지만, 국회에서는 "전교조에 가입하지 않았다"며 '거짓말'을 치기도 했습니다.

 

 

KBS 분리 징수가 방송 장악이라는 사장 김의철 씨에 '김밥 2,500원'으로 쫓겨 난 '강형규' 전 KBS 이사는 "'현재 KBS' 주요 경영진은 문재인 5년 동안 공영방송을 정권의 나팔수로서 민노총의 기간 방송으로 만든 인물들 아니냐"며 '몽땅, 싹 다' 도려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미국에서도 다 같이 '구경 중'인 이재명 씨에 전·현직 교수들이 지금 "짜장면이 xxx으로 '넘어가냐'"라고 했는데요. '대략 망해' 보이는 중국은 역대 최악의 실업률에 청년들이 '공산당'에 등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거환경 개선과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여러 가지 대책을 내놨는데요. 그중 하나로 '반값 아파트'라는 게 있습니다.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3억 5천 만원)하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두고 "투자 통화로 적합하지 않아 보이는 '위안화'냐"는 우려에도 경쟁률이 무려 '118대1'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역 축제 현장에서 바가지 요금 논란이 심심찮게 제기되곤 하는데요. 상인들과 지자체들이 이런 바가지 오명을 벗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논란이 잇따르면서 '이미지'가 나빠지는 경우가 속출하는 상황이라 행정당국이 관광지 물가 관련 실태조사를 하고, '미풍양속'에 위배되는 사안을 개선하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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