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를 1,000개씩 보는 분들도 있다는데 '뉴스'를 1,000개는 보는데요. 논점을 파악하고 그걸 또 요약 겸 출처를 링크로 달려면 부하가 걸리는데 몇 년 하다 보면 익숙해집니다. '챗GPT'를 쓰면서 확 편해진 게 논점을 요약해 주니 초독을 건너뛰고 선택과 '집중'에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플로우' 기본을 다질 수 있는 곳들 중 하나가 '요가'인데요. 인도 전통문화를 서구권에서 마케팅 한 측면이 없지 않지만, '시퀀스' 동작들 하나 하나를 배워야 묶음으로 완성이 됩니다. 다만 '제대로 된 전문가' 구별이 어려워 체대 진입 장벽이 있는 '발레'도 좋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건 당연히 '경험' 많고 검증된 전문가들을 소개하는 채널들에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배우면서 킨들(Kindle)로 보던 책도 '각 잡고' 종이책으로 읽으면서 복습하는 게 습득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매크로가 안 좋아도 '영원히 우상향'을 외치기도 하는데 좋을 때 외쳤다가 20년 K-개미 운동 당시에 대부분 개인 투자자들이 '국민주'에 묶였다는데요. "야, 공매도 '맛집?'" 네, 그렇습니다. 국민주에 물리고 또 물렸으니 '심리 > 경기 > 유동성 사이클'에 지배가 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질주 중'인 테슬라가 11 거래일 연속 급등하며 빅테크 메가캡 대장주들의 주요 주가지수가 일제히 상승했고 '넷플릭스' 매수세가 두드러졌는데요. 미국 내 계정 공유 단속에 나서면서 구독자가 '급증'을 했는데 '광고요금제'를 도입하며 광고 시장까지 진출을 해 실적 기대감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메타 퀘스트3가 약 $499인데 $3,499 가격인 애플 '비전 프로'를 두고 당연한 수순으로 전망이 엇갈리는 중입니다. WWDC에서 iOS 17로 ('아이폰 16'에 더 '초점'을 잡은 듯한)'아이폰 15' 기능을 알리면서 "사냐, 마냐"로 홍보가 되며 올 가을에 출시되는 '아이폰, 아이패드' 이후 판매량이 늘어나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는 올해 말 미국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으로 알려졌는데요.
AI와 메타버스에 관심이 있던 시장의 기대에서 벗어났지만 '이름값'은 한 비전 프로의 판매량과 무관하게 공개 자체로 $3,499라는 가격 효과로 중국에서 선호하는 대화면 모델 '$1,099'에 대한 심리적인 가격 한도가 상승할 수도 있을 것도 같고, '브랜드 가치'에 도움이 될 테니 워런 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 보유 종목들 중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챗GPT 이후 AI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면서 산업 전반에 걸쳐 활용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차원이 다른' 산업 전체 파이 증가 전망에도 주도 기업 변동 및 기업 진입과 퇴출이 빈번한 초기 산업 특성상 "AI가 불러온 新산업 혁명"에 대한 '감동'의 리포트를 단순화시킨 'ETF'로 접근하기 가이드라인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피로도가 쌓이면 인지 부하 '행동'으로 효율이 감소 돼, 주 4일 근무제에 대한 논의가 '1956년'부터 이뤄져 왔고, '2022년' 미국과 아일랜드에서 33개 기업을 대상으로 주 4일 근무제를 시범 운영한 결과, 최종 결과를 제출한 27개 기업 직원들의 스트레스와 피로가 줄어들고 일과 삶의 균형과 만족도가 향상되었는데요.
국내에서도 임금 삭감 없이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한 온라인 교육기업에서 직원들의 만족도가 94였고 생산성이 향상, 다른 표현으로 '실적'이 호조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과 호주에서 진행한 실험에서도 '번아웃'이 줄었고, 일과 가정 사이 갈등이 감소했고, 삶에 대한 만족도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순서대로' '돈의 흐름'에 올라타는 것을 '자산배분' 투자라 부르는데요. 학비도 내야 하고, 시드 머니도 만들어야 하고, 내 집 마련까지 해야 하는 '청년지원사업'들이 많아 "내 돈을 아주 조금만 넣어 가격 움직임이나 성과 등을 확인하며 공부하면, 공부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거예요."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오빠" 또 나온 '김어준'당 '박주민' 의원이 "TV 수신료와 전기요금 분리고지해야 한다"라고 했는데요. 원전 55기를 가동해 삼중수소 배출량이 한국의 5배, 일본의 6배 '중국'에 대해 '민주당'은 "과학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이 없다"라고 결론을 낸 것으로 확인됐고,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은 "중국의 주권 문제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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