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개혁

미국은 금리를 무한정 올릴 수 있을까

T.B 2023. 2. 24. 20:35

올해 초 '뉴욕증시'에서 높은 성장을 이루고 있음에도 물가가 상승하지 않는 '골디락스' 기대감에 "긴축의 시대여 '안녕'"을 외쳤다가 미 연준(FED) 제롬 파월 의장의 "두어해" 발언과 군사 전문가들의 러-우 침공 전쟁 "두어해", FOMC에서 0.25%p ↑ 발언이 나왔고,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 상승률이 급등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면 임금 상승을 낮춰야 하니 자동화로 ① 인력을 감축시키거나 ② 생산성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산업군이 '데이터 마이닝', 챗GPT로 알려진 AI 등에 쓰이는 '반도체'로, 막대한 연산을 슈퍼 컴퓨터로 단시간 내에 처리하려면 전력이 필요하니 '초전력 반도체' 또는 원전, 신재생 에너지 등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금리가 높으니까 달러는 강세인데, 예를 들면 금리를 '5%까지 올린다'면 이자로 '디폴트'라 미 싱크탱크에선 부채한도를 올리지 않으면 7월에 연방 정부의 현금 보유액이 바닥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즉, (일본처럼) 재정 적자 폭이 높으니까 환율이 절하되니 금리는 낮아질 수밖에 없고 언젠가는 고점을 찍고 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달러 약세' 기대감에 '현기차'에서 동남아시아,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 작은 '전기차 수요'가 커지고 있어 시장 선점을 하겠다고 소형 전기차를 생산한다는데요. 전기차는 내연기관보다 부품도 적게 들어가고 자동화로 생산성이 높아지니 '13.4%' 점유율의 테슬라가 '가격 인하'를 하면 '치킨 게임'이 시작돼 규모의 경제가 없는 후발 주자들은 망하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다소 궁금한 건 구글이 Wi-Fi까지 깔아줘 가면서 애플도 그렇게 공을 들였는데도 실패한 이유가 휴대폰 대리점, 중고 시장과 '중국'이었습니다. 테슬라 잡으려면 "현대에서 삼성 갤럭시 전기 자동차" 등 대표 브랜드 만들어서 디자인을 잡아야 할 수도 있을 것도 같은데 애플과도 '협업 중단'을 선언했던 현대가 삼성과 협업을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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