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석이랑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SNS에서 대판 붙었습니다. '포문'은 "이준석 편에서는 청년들이 '여의도 2시 청년' 그 자체다"면서 장 이사장이 열었는데요.
'여의도 2시 청년'은 오후 2시에 열리는 당 행사에 언제라도 참석할 수 있는 청년 정치지망생을 비꼬아서 부르는 말입니다.
이어 장 이사장은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나국대의 이대남 대변인들, 그리고 2년 만에 20억대 재산신고를 해 돈 걱정 없이 정치만 하면 되는 김용태가 방송 말고 대체 무슨 사회생활을 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준석이가 "기자회견도 소통관 빌려서 하는 주제 정치를 할 수 있는 당위성을 논하면 안된다. 국민이 직접 선출한 대변인단에게 그들의 신분에 대해 아무리 지적해봐야 안 먹힌다. 아페로도 '개'속 응원하겠다" 했는데요.
"첫째, 준석아, 나국대는 너랑 김철근 씨 및 '그보계 비례대표'가 뽑았고 둘째, 본인은 의원도 아니면서 의원 욕하고 '대통령 욕'하면서 장 이사장은 김용태 뭐라 하면 안 되냐?"는 지적이 있습니다.
분이 덜 풀렸는지 준석이는 "용태가 2년 만에 20억 재산이 늘어났다(팩트)"는 마타도어라고 거짓말을 치면서 "배후가 누구냐", "어떤 길을 가도 '호구'지책이다."면서 응원하겠다고 했습니다.
'장 이사'는 "제가 어떤 비판을 받아도 다른 정치인들이 대신 나서서 반박하지 않는데 나국대와 용태 얘기 꺼내니까 준석이가 대신 나섰다면서 '배후'라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 것이다"고 했습니다.
이철규 의원은 "먼저 인간이 돼라"면서 '그 xx 만행들'을 폭로했는데요.
지난 대선 중 당원 배가(倍加) 운동 때 전국 1등을 했는데 통계를 조작해서 중앙당 기록에서 준석이가 빼버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무슨 이유로 뺐냐?"니까 답변이 없길래 '선당후사'로 분란 대신에 생색내지 않고 넘어갔던 것이었습니다.
"땅투기 의혹 아빠는 된다"면서 '준로남불'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때 국민권익위원회는 '친윤 그룹'을 대거 포함시켰는데요.
출가한 딸은 등록 대상이 아닌데 확인도 안 하고 그걸 안했다면서 "탈당하라"했고, 편법 증여가 아닌 것을 증거로써 확인시켜 준다니까 "서류를 가져와라"해서 서류 떼서 가는 사이 탈당 요구를 발표해버린 것입니다.
그래놓고 준석이가 "좀 억울한 면이 있는 것 같다."면서 "며칠 뒤 최고위 와서 말해라"고 해서 말하니까 "왜 왔냐, 왜 나한테 말하냐, 권익위에 따져라"고 했습니다.
1월 6일엔 권영세 (현)통일부장관을 사무총장으로, 이철규 의원을 전략기획부총장으로 임명하려 했는데 준석이가 반대를 했는데요.
이때 '김용태'가 "이철규 의원이 지도부를 향해 막말을 쏟아냈다가 다시 당대표실로 찾아와서 부총장 시켜달라고 사과했다"는 식으로 MBC 라디오에 나가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했습니다.
경찰은 "성상납 받은 적 없다"고 수차례 거짓말을 치고 다니는 중인 준석이가 명예훼손 혐의로 가세연을 고발한 건에 대한 '무고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양희 윤리위원장이 "당원으로서 품위 유지를 위반하고 반복하는 것에 대해 예외 없이 그 어느 때보다도 엄정하게 관련 사안을 심의할 것이다"고 '경고'하자 준석이는 "푸하하하"라고 했습니다.
▲ "'민주 없는' '방탄재명' '선동' '1번' '무당'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 "'이렇게' 달라집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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