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왜 이준석은 멈추지 않고 끝을 봐야 할까

T.B 2022. 8. 19. 08:26

준석이가 자당을 상대로 법정 소송을 건 비대위 출범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결과가 다음주에 나올 것이라고 하는데요.

 

급해서 신청했던 것 같긴 한데, "기각하더라도 당연히 본안에서 다퉈야 할 사항이라고 보고 있다"고 한 걸 보면, 본인 '스스로도' 인용 가능성 0%라는 전제로 말한 것입니다.

 

준석이 왜 저러냐, 정치 인생 10년 동안 단 한번도 자력으로 선출직에 당선돼 보질 못한 결과에는 '원인'이 있었을 것입니다.

 

 

땅투기 의혹 아빠 친구 유승민 전 의원과 박근혜 전 대통령 찬스로 27살에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된 후에 원래 2차 안 나가는 여대생을 '시알리스' 먹어 가며 그짓을 하겠다고 기어이 불러내고 다니다가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동참, 당을 뽀개고 나왔는데 그때부터 "'젊은 보수'의 상징이다."면서 좌성향 매체들이 띄웠습니다.

 

 

 

 

하는 짓이 이재명 씨의 완벽한 보완제인 준석이가 당대표가 되자 민주당에선 "변화의 바람이 분다"면서 이준석 우상화 = 옹립으로 → 국민의힘 구태 몰이를 시작하다가, 잠시 병역비리 의혹과 "너는 공정했냐"면서 갈등을 부추겼고 노골적으로 편을 들기 시작했습니다.

 

세상 둘도 없이 "정직하고 정의롭고 공정하고 나 잘 났다"면서 척을 하면 문제가 "그게 아니었다"는 게 들통이 나면 본인 스스로 견딜 수가 없을 것인데요.

 

공상허언증

얼래도 보고 달래도 봐도 안 되는 유형을 몇번 겪어 봤는데, 이때부터 '증상으로' 나타났던 게 폭주와 거짓말로 마치 바둑 두다가 지면 분을 못참고 엎어버리면 그만이다는 게 준석이가 '시스템을' '대하는 태도'였습니다.

 

 

우파보다 민주당 '들어 먹은' '전형적인' 패션좌파에 가까워 당과 맞지가 않는 준석이의 또다른 증상들 중에는 관종과 뇌피셜이 있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댓글 조작 방어에 나섰던 건 준크랩(크라켄)이 아니라 배인규

 

민주당 공격하면 아무도 안 알아주니 내부총질로 관심을 받아야 위안이 되고, '바지 사장'이나 하라니까 별 능력도 없는 게 안 된다고 그렇게 설명하고 죽어라고 알려줘도 고집을 부린 '유아 정치'에 하자는 대로 했다가 0.73%p로 다 죽을 뻔 했던 '이대남 갈라치기, 세대포위론과 서진정책' 창시자이기도 한데요.

 

아이폰, 갤럭시 vs 중소기업 또는 중국폰 가격이 같다면?

 

"중도와 외연이 여론이다."면서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그럴싸하게 떠들어대는 재주까지 닮았는데 '탄핵 주홍글씨' 때문에 '꿀 지역구'엔 출마 하지도 못하는 게 - 3선의 '원인'이 본인 자체가 아니라 '탄핵 주홍글씨'라는 건 망상에 가까워 보입니다.

 

▲ "'민주 없는' '방탄재명' '선동' '1번' '무당'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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