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욕 플랫폼, 사법 리스크, 정치보복' 이재명 왜 저럴까

T.B 2022. 8. 3. 18:15

민주당에서 "'1일 1실언'이다" 할 정도로 기승을 부리는 중인 이재명 씨가 기자회견을 자청해서 뜬금없이 "검경수사는 '국기문란'이다"고 했습니다.

 

웬 "법 앞의 평등은 가장 중요한 영역이다. 수사에도 균형이 필요하다"는데, 법 앞에서 평등했으면 진작에 구속됐을 것 같긴 한데요.

 

 

"국민의힘의 고발에 따른 수사를 사법 리스크라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매우 유감스럽고 서글프다"는데, '김혜경 법카'는 이낙연계와 이재명 대선 캠프 합류 못했던 7급 공무원이 터트렸던 것이고, 이미 사실 관계가 드러나 증명이 된 것으로 '이재명, 김혜경 부부' 둘 다 본인들이 썼다면서 "책임질 것 지겠다"고 사과까지 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수사를 8월 중순께 마무리하겠다"는 것과 관련, 민주당 전당대회가 8월 28일이라 "대놓고 정치 개입하겠다는 것이다"고 또 거짓말을 쳤는데요.

 

전대가 8월 28일이다는 건 사실이지만, 대선을 거치면서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등)으로도 고발장이 여러 건 접수, 선거법 사건도 섞여 있는데, 공소시효가 3.9 대선부터 6개월이니 9월 9일이라, 8월 중순에 수사 결과가 나와야 검찰에 송치를 할 수 있기 때문인 것을 쏙 빼버렸습니다.

 

이재명 씨의 수사기록이 유출된 변호사비 대납건도 쌍방울 실소유주 김성태 전 회장이 싱가폴로 도주를 했는데, 이것도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등) '공소시효'가 9월 9일입니다.

 

성남 FC도 '문재인 정부'부터 수사가 됐던 것이고, 백현동과 대장동은 이미 구속된 사람이 있는데 무슨 정치개입이고 정치보복이라는 건지 의문입니다.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할 정도로 설화가 잇따르는 이 씨 왜 저러냐? 점점 사법 리스크에 대한 압박감이 현실화 되는 중으로 "검경 소환, 기소를 두려워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는데요.

 

(1) 이재명 씨는 "날 공격하면 욕 플랫폼을 만들어서 순위를 공개할 것이다"고 개딸줌마 동원령으로 공개 협박을 했습니다. (2) '사법 리스크' 프레임이 씌였으니까, 당내 비판에 지난 대선 때 추미애 씨처럼 "국민의힘 논리다"고 대응하면서 (3) "'정치보복'이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 미리 개딸줌마들을 동원 "당헌 바꿔라" 난동을 부려놨고, 기소는 거의 100% 기정사실이라 당대표가 박탈될 수도 있으니 밑밥을 깐 것으로, "정치보복이다, 정치탄압이다"는 워딩을 계속해서 반복할 것 같습니다.

 

 

한 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씨 때문에 호남 충성도가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작살을 내논 지방선거 때 광주광역시 투표율은 '37%에 불과'했습니다.

 

민주당 지지기반이 '40대와 호남'인데, 지난 지선때 경고를 했는데도 성정(가진 인성과 사회적 인식)을 보면 도저히 지지할 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인식이 호남 전통 지지층에 굉장히 퍼져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렇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냐, 대체제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돌아오긴 하겠으나, 호남과 재경호남에서 압도적 지지가 나올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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