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정직한 이재명 "정치자금법 위반했다"

T.B 2022. 8. 3. 21:32

"입만 벌렸다 하면 거짓말을 친다"해서 실제로 '입벌구'라 불리는 이재명 씨가 작년 대선 민주당 경선 당시에 선관위에 지출한 "정치자금 지출 내역을 허위로 작성을 했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이냐, 이재명 씨가 "나랑 아무 관계도 없다"는 故김현욱 씨(46세)가 배소현 씨 내연남, 경기도 산하기관 비상임이사, 이동호 씨 특혜 입원까지 연루된 정황들이 드러났는데도 "'김혜경 씨' 수행 운전기사였다"는 보도가 나오자 "아니다, 없는 인연을 만든 '가짜뉴스'다"고 했는데요.

 

 

보도를 했던 JTBC에서 당시 이 씨가 선관위에 제출했던 내역을 '확인해보니', 운전기사 인건비로 1,580만원을 지급했는데, 숨진 김현욱 씨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즉, (1) "당시 김혜경 씨 운전을 했던 사람은 故김현욱 씨가 아니다"고 또 거짓말을 쳤거나 (2) 회계 장부를 거짓으로 작성해서 선관위에 제출했다는 것인데, 정직한 이재명 씨가 거짓말을 쳤을 리가 없기 때문에, "내가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다"고 자백을 한 셈입니다.

 

 

경찰에서 故김현욱 씨와 내연관계로 알려졌고 이재명 씨 '장롱재산' 의혹의 배소현 씨를 소환조사했습니다.

 

이재명, 김혜경 부부가 경기도 법인카드로 카드깡을 할 때, 공휴일·주말 등 비정상적인 시간대에 사용이 금지 된 법인카드 대신에 숨진 김 씨의 신용카드로 60여 차례가 넘게 '카드 바꿔치기' 수법으로 대리결재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에서도 숨진 김 씨가 지난 대선 경선 등 과정에서 김혜경 씨의 '수행팀 일원'으로 활동하며 금전적 대가를 받은 것이 파악됐고, 지인에 따르면 "김혜경 씨가 방문하는 식당 등 장소들을 사전 답사하는 일을 한 걸로 안다"고 했습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이렇게' 달라집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 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