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이청득심(以聽得心)

T.B 2022. 3. 19. 08:10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은 무엇일까요? "① 너의 문제는 무엇이고 내 생각은 이러한데 해결방안은 저렇다. ② 어맛, 어뜨케, 그치그치"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 국민들께서 해주신 말씀, 국민들께서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해주신 말씀과 충고들이 곧 지지율이자 국정 운영의 원동력일 것인데요.

 

"의견은 됐고, 데이터로 말하라." '알베르토 사보이아'

 

'의견(뇌피셜)'으로 말을 많이 해서 설득하기 보다는 SNS, 커뮤니티 등을 듣고 '정리'하는 이유들 중 하나로 민심을 얻기 위해서는 앞으로 있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실이 정밀하고 민감하게 민심을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업체에 맡기는 여론조사 말고 별도로 민심의 흐름과 방향을 정확하게 읽고 있어야 하겠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지난 대통령 선거를 망친 "여의도연구소에는 큰 반성이 필요하고 대대적인 '개혁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전략의 기본은 수치, 데이터입니다. 이에 기반해 정황(판세)을 판단하는 정당의 '씽크탱크'가 막판까지 11.2%p차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승리할 것이라 했고, '백년보배' 준석이도 이 수치, 데이터로 여기저기 방송에 나가 10%p이상의 밴드웨건 효과를 보겠다고 떠들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0.73%p차'였습니다. 만약, 0.73%p차로 졌다면 지금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여의도연구소와 준석이'는 '완전히' 헛다리를 짚고 있었고,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던 것이었습니다.

 

즉,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벼랑 끝 절벽으로 몰았던 것이고 가까스로 모면해서 돌아온 셈입니다.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만들어서 당과 당선인을 그런 위험으로 빠트린 곳이 '여의도연구소'였고,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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