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너는 시험 보고 들어왔냐?

T.B 2022. 3. 13. 19:39

'마삼중' 새로운 준국이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자격시험'을 강행한다고 해 논란입니다. "7급 공무원만 되려고 해도 공부를 해야하는데, 첫 직장이 기초 광역의원이면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학연, 지연과 뇌물? 공천 없이 '공직후보자시험 30% + 여론조사 50% + 공천관리위원 면접 20%'로 공천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고서 페이스북에는 "뇌물 제보를 받겠다."고 했습니다. 얘가 지금 또 무슨 짓을 한 거냐면, ① 사실과 거짓을 섞은 괴벨스 같은 선전선동으로 ② "지방선거는 뇌물 선거다, 누군가 뇌물을 받고 있다."고 공언을 한 셈인데요.

 

바른미래당 시절부터 여성 정치 지망생들과의 문란한 성생활 의혹이 있는 준석이의 이메일 'edushare'는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주소로 대표시절 2차례의 성상납과 함께 뇌물을 받아 계속 논란이 되는 중입니다.

 

여기서 질문, 당무 관련이라 공식성과 보안이 중요하기 때문에 당 차원에서 시스템으로 대응해야하는데, 왜 준석이는 개인 이메일, 그것도 개인 단체 '배나사' 계정으로 제보를 받으려 할까요?

 

비리 제보라 접수번호가 남아야하고 당무 감사 등에서 공정하고 엄중하게 대응했는지를 확인을 해야하는데, 어느 정당이 공천비리 대응을 저런식으로 하나요? 준석이를 위한 선택적 비리에 쓰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중입니다.

 

 

"이준석은 실패했다" 돈 욕심에 홍보도 말아먹고, 개인 욕심에 대선까지 '말아먹을 뻔'하더니 결국에는 '이준석 홍위병'을 밀어 넣으려는 '공천자격시험'으로 아예 시스템을 궤멸시킬 셈인데요. '길게 설명'하면 안 읽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세줄로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지방선거는 지역 바닥민심이 반영되는 특수성을 이해하고 정무 방향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게 시험 한 번에 뚝딱 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2. 휴대폰만 있으면 정치가 되는 줄 아는데 이대남 조차 움직일 조직력도 없으면서 지방 현장에서 고분분투 중인 당 인력들과 조직을 활용할 생각을 해야지, '손가혁' 찾다가 조직력 때문에 오렌지당 만든 게 이재명 씨입니다.

 

 

3. "너는 시험 보고 들어왔냐?" 지방 기초의원은 다양한 연령대와 남,녀 시민들을 대변하고 원하는 방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할 안목까지 갖춰야 합니다. 이게 '네이밍'부터 저의(底意)가 의구심이 드는 시험으로 되나요? 대체 나이가 몇살인데 이 1차원적인 소꿉놀이를 언제까지 봐줘야 할까요?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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