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대장동 더불면 연쇄 간접살인 효과

T.B 2022. 1. 15. 06:11

민주당으로 부터 응원을 받던 준석이를 이재명 후보 지지층들까지 선을 긋는 분위기 입니다. ① '성상납'으로 "경찰 출두 명령"을 받았다는 점 ② 이재명 후보가 2030 여성 유권자들에게 얼마나 어필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닷페이스' 예고편(19일 본편)이 떳다는 점에서 "이준석 묻으면 망한다." 좌에서는 놀림감, 우에서는 비토 중입니다.

 

 

 

"윤석열 미담" '착즙지지'가 심상치 않자 여초에 민주당 당직자가 급파됐다가 '쫓겨났다'는 소식입니다. "여니 오기 전까지는 '여리로 존버'탄다", "절오빠의 스댕팬 계란말이로 벗들과 순간이나마 웃으며 보냈다 우리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지냈나 '울컥하는 마음도' 들었다" '이재명 반사효과'를 보는 중인데요.

 

여초 반감이 극에 달했을 때가 '극단적인 반-페미 노선, 갈라치기, 종교화'로 게릴라전을 했던 국민의힘 1차 경선 때였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싫으면 윤석열 후보를 찍어라!" 보다는 이 후보의 닷페이스 출연 등에 맞춰 "누가 (친문 본진)'트위터로 불러'봐바." 여성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도 나와야(있는 정책 홍보라도)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김건희 씨 녹취록의 목적은 '이준석 리스크(보수 분열)'로 5060+를 갈라치려는 의도였던 것 같은데요. '대장동 더불면 연쇄 간접살인 사건, 3킬 재명'으로 폭발한 통에 ① 윤석열 후보는 '조국의 강'을 건넜고 ② 여초 → 남초 덕에 호감도까지 올랐는데 ③ 이재명 후보는 비토, 비호감이 커졌습니다.

 

 

"'조국이 잘못된 열쇠'였군" "조국 너. '대장동' 개발 알고 있었지?" "'아수라' 후보랑 예쁜 사랑 하세요. 그 사랑 역시 짝사랑 같지만" ""저 XX '홀로 아리랑' X부르던 거 영상 보고 앉았던 게 젤로 XX 같은 짓이었지"

 

"'사람 안 되겠네' 보니까" "'하찮고 같잖다' 셀럽조 진짜 ㅋㅋ" "'조국 진짜 소름'끼쳐" "조셀럽 집에 '인터넷 끊어'버리고 싶다" "진짜 너는 '사람XX가 아니야'" "다주택 정리하라 할 때 조국은 '톡방에서' '종부세 걱정'하고 윤은 바로 정리했다고?" ④ 중도표까지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법원에서 방송금지를 주장한 '9개 발언 중 7개'를 '방송금지 처분'을 내렸는데도 'MBC에서' 결정문 전체와 인용된 별지까지 모두 유출시켰습니다. "뭐 이정도 가지고 '혜경궁'에 '비하면...'" "이렇게 글로 보니 '덜 충격적임ㅋㅋ'" "'형수 욕설' 방송은 이제 유툽에서 안방 TV로 가즈아~" 빠른 대응으로 우려했던 만큼은 문제가 되지 않는 중입니다.

 

 

 

사퇴 강요 의혹 '이재명·정진상 공소시효'가 정지됐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름 석자가 또렷히 들어간 녹취까지 공개됐는데 "stone_i"도 아니고 "계속 '고인을 능욕 중'"인데요. "이 '사기꾼 XX야'" "'악귀!' 이건 이병철 님이 아님! 제보자도 아닌 최인호 이야기! 스토리를 교묘히 비틀고 있음!"

 

"그래서 변호사비 대납은 '했니? 안 했니?'" '녹취록' "'다들 확인'해 주시고 생각을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전통의 민주당이 어쩌다 이지경까지 됐는지 상황이 잘 납득되지 않는 분들께서는 '통진당'이라고 보면 정확하겠습니다.

 

 

준석이는 국민의힘 2차 경선 때 '역선택' 논란에도 제3 지대와 중도를 찾더니, 이제 또 제3 지대 무용론, 중도 무용론을 주장 중입니다. 3전 3패 -3선 준석이 반대로 ① 윤석열 후보는 우클릭 ② 안철수 후보는 중도로 포지셔닝을 나누면 될 것 같은데요. 안철수 후보도 가능한 빨리 합당해서 당심 잡고 러닝 메이트로 차차기를 노리는 게 '베스트 시나리오'일 것 같습니다.

 

▲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한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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