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세대교체, 선거술사'는 마케팅이다

T.B 2022. 1. 4. 19:35

윤석열 후보가 "오늘 또는 내일 '결정 될' 김종인 위원장 '해촉', '선대위 배제'를 '결심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의총에서 "이준석 사퇴"가 빗발치자 일정 때문에 자리를 비웠던 후보와 상의도 없이 선대위를 폭파시킨 김 위원장은 처음에는 윤 후보의 뜻을 받아들이며 "사퇴하겠다." 뜻을 밝혔으나, 추후 언론을 통해 "'시키는데로' 연기만 해달라", "나는 사의를 표명한 적이 없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스폰설까지 언급 된 "이준석, 민주당 선대위로 '어떻습니까?'", '야당의 망징(亡徵)' 프락치라는 게 들통나자 민주당에서도 '용도폐기' 수순에 들어간 '사면초가' 이준석이 이재명 후보한테 이런식으로 했다면, 6시간 전에 누군가 찾아간 다음에 노원구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을 것 같습니다.

 

"이준석은 물러나라" 28세에 성상납과 뇌물을 받고 불혹이 다 되서는 연애를 빙자해 간음을 해 먹버를 하고, 선거를 홀라당 말아먹은 MZ녀와 여성들의 친구 이준석은 과연 '불공정'에 민감한 '이대남'을 대변할까요? 손학규 후보도 "화났다.", "당에 얼씬거리지도 못하게 하겠다"고 '협박을 당했던' 황교안 전 대표는 "이준석 때문에 당이 심각하게 흔들린다.", 류근일 전 주필은 "이준석 내쳐야 한다"고 했는데요.

 

이준석이 사람들을 "짜증나게 한다."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이준석의 행동에 대해 또래의 몇몇 젊은이에게 틈나는 대로 물어봤더니 고개를 저으며 '철이 없다'는 어른스런 대답"이라며 "이준석 체제에서 가장 잘 하리라 생각했던 20-30 세대의 지지율이 미흡한 것은 후보의 책임이 아니라는 답이 나온다", 오세라비 작가는 성명서와 함께 "이준석 물러나라!"고 했습니다.

 

"봉천동은 또 뭘까요?", "참을 만큼 참았다" "반드시 소환하겠다." 국민의힘 내에서 90%는 '이준석 사퇴'해야 한다는 여론으로 의원총회에서도 "'당을 이꼴로 만든 게' 누군데!" 이준석을 두둔하는 사람이 없고, 연일 '이준석 비토론'이 터져나오는데다가 'KBS 방송 출연 금지와 고발' 등으로 '성접대, 뇌물 파문'이 확산되는 중입니다.

 

 

 

"드루킹 터트렸더니 지방선거 참패하고, 조국 터트렸더니 반정부집회를 종교집회로 변신시키는 마법을 부렸다가 180석으로 등가교환했다"는 웰빙야당, 계파 싸움이 지긋해 '세대교체, 강철의 선거술사(정치기술자)' 프레임은 누가 설계했을까요?

 

우선, 본인 선거에서 단 한번도 자력으로 당선된 적이 없는 -3선 0선 뇌텅텅이는 '사기꾼'이라는 게 들통났고, 김종인 위원장은 과연 '킹메이커'였을까요? 김 위원장의 유일한 본인 선거인 1988년 1노 3김 총선에서 여당으로 출마 해 세종브레인께 패배한 후 단 한번도 본인 선거를 치러본 적이 없는데도 '선거술사'라 마케팅 된 측면이 없지 않습니다.

 

"2012년 박근혜(선거의여왕) 비대위에 '비대위원'으로 참여, 2016년 (박 전 대통령 임기 4년차)문재인 비대위원장으로 총선 승리, 2017년 안철수 킹메이커로 등장해 3등, 2020년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으로 K-180석을 내준 참패, 2021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재보궐선거'(K-부동산, LH로남불, 윤석열) 승리"

 

 

'강용석 변호사'는 "산이 아무리 높다한들 등산할 때 힘든 건 산의 높이가 아니라 신발속 '돌'이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돌' 부터 '빨리 빼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부패했지만 유능했다면, '선거의여왕' 박근혜 전 대통령은 어려웠던 선거판을 여러번 뒤집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① '선별복지'를 강조하며 '포퓰리즘'에 맞서 '정강·정책'을 뜯어 고쳤고 ② '비박계'를 끌어안고(이준석, 김종인 위원장으로 인해 '낙선운동'도 불사하겠다며 비토만 커져 '친박 + 친이 = 친윤' 외 불가) ③ "끼리끼리 안된다."는 '파티금지령'으로 공천권 장사 통제 ④ '내부총질', 쿠테타 조짐이 있을 때 마다 통합론, 화합론보다 '우위에 있는 가치'로 '즉시 진압'했습니다.

 

이재명 후보 선대위원장은 누구일까요? '조동연, 김윤이' 정도 생각납니다. 나머지 모릅니다. 찾아봐야 압니다. 그런데 윤석열 후보 선대위원장은 누구일까요? 그 많은 위원장들 보다 '이준석, 김종인 위원장' 부터 떠오릅니다. '박찬종 변호사'는 "김종인 위원장이 말하는 선대위 재구성은 쇄신이 아니다"며 "진짜 쇄신은 윤 후보의 실권장악이다."고 했습니다.

 

▲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한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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