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질척거리지 말고 떠나라

T.B 2022. 1. 6. 20:36

"오늘 집에 가서 니네 아버지에게 연습문제 3개 풀어오라고 해봐라. '어떻게 되는지'" 정신나간 이준석이 '권영세' 의원에게 '연습문제'를 냈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인사를 하라"는 것이었는데요. 그짓거리 하다가 -3 선을 찍고도 정신을 못차리고 오미크론, 코로나 19로 난리인데 후보를 지하철 역에다가 세웠는데, 요구를 들어줘도 끝이 없는 이준석은 "왜 '준비한 복장'을 안 입었냐", "왜 나 빼놨냐"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네티즌들도 "성상납 받았냐?"는데 침묵 중인 이준석은 "여의도 중앙당사 방 하나에 야전침대를 놓고 숙식을 하겠다."고 했는데요. 분석 불가 세계 최초 대선승리와 정권교체 보다 돈에 환장한 이준석이 "당 사무총장을 임명하겠다."고 했는데, 윤석열 후보와 독대에서는 "내가 임명하겠다."며 얼굴을 붉히고 소리까지 질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변에 사람이 없나?', 말리지도 못하나?",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걱정됨, 정신과 전문의 '치료가 시급'해보임." 등 SNS에 이준석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평들이 많습니다.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김종인, 이준석도 못 품는데,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을 품겠는가?"라 했는데요. 이재명 후보도 버겨울 것 같긴 한데, 사고수준 자체가 '딱 롤베충'이라는 이준석이 '그렇게 잘났으면' 민주당이 데려가 품으면 되겠습니다.

 

변호사비 대납과 배임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이재명 후보는 뭘 하고 있을까요? 유권자들은 "대장동 특검 안 받겠다.", "TV토론 왜 안하냐? → "하자" → "아니다, 성급하다.", "TV토론하자니까 '진짜인 줄 알더라'" 외에는 잘 모릅니다.

 

윤석열 후보는 뭘 하고 있을까요?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청년, 2030, 이준석" 이슈 밖에 없습니다. 너무 2030에만 매몰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페미, 반-페미, 청년 보다 중요한 게 민생일 것 같은데요. K-부동산, 대장동, 코로나 19와 방역패스, '라임' 등 문제가 '산적 해 있습니다'.

 

지금 현장에서 뛰는 중인 실무자들 분위기는 "좌절과 허탈감에 빠져 무기력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맡은 일은 다 하고 있는데, 말 그대로 실무자들이 X같이 일하는 동안, 이준석은 행복한 법인카드를 들고 섹스나 하고 다니면서 그 가벼운 입에 수많은 보좌진들의 '생계를 담보'로 했고, 누군가는 '청년간담회'에 '비번을 뿌리고' '프락치짓'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신문을 나르고, 커피를 타고, 의원실 잡무를 하면서도 우리 당을 응원하고 이준석을 응원해왔던 "그저 생계를 위해 보좌직원을 업으로 삼고 있다"는 한 20대 청년도 "더이상 이준석 편을 들기 어렵다." "이준석이 정권교체를 바라는 이들에게 더 큰 절망과 좌절을 주고 있다.", "다음날 이준석의 한없이 가벼운 언행들로 채워진 뉴스를 보면 큰 허탈감만 생긴다.", "비단 주머니, 연습문제 같은 철없는 드립들은 뒤로 제쳐놓더라도", "저같은 청년 직원들은 정권교체에 '생계가 달려있다.'"고 했습니다.

 

"대한민국 정당사에 '길이길이 남을'"

 

"이준석, 청년정치인 최악의 케이스로 남을 것 by '오세라비'"

보좌진한테 이런 소리를 들었다면 정치생명은 이미 끝났다는 확인사살로 이준석 피로도가 임계치를 한참 넘었다는 방증이겠습니다.

 

① 내가 '이준석 방지법'까지 만든 민주당 이라면 ② 이즈음 되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이준석 프락치짓에 '민주당까지 엮였는데', 빠진 지지율이 이재명 후보로 간 것도 아니고, 진보와 보수를 떠나 대선을 앞두고 싸운다지만, 여의도 정치판과 '청년이미지'에 '오점을 남긴' 이준석이 불쾌할 것 같습니다.

 

 

"'이준석 문제'는 복잡하게 생각할 게 없다." 이준석이 민주당 대표라면 이재명 후보를 향해 마구 총을 갈겨댈 수 있었을까요? 코마 트레이드 동명이인 이준석 씨가 깊은 산속 인적 드문곳에 머리만 내놓고 산채로 묻어버리고 이준석의 생명줄인 휴대폰을 뺐어버리던가 경기동부연합이나 남부연합에서 6시간 전에 방문한 뒤 자살 보도가 나왔을 것 같습니다.

 

고하승 주필은 사실상 정치적 '사망선고'를 받은 "‘낙선 3수생이 대통령 선거에서 '꾀주머니'를 운운 자체가 '코미디다.'", 오죽하면 '오마이뉴스'와 청년정당 전 공동대표 현 서울시당 대표로 부터 조롱까지 당했습니다.

 

'이준석 내칠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저거 빨리 정리하고 윤석열 후보, 압도적인 국민적 지지를 만들어 이전투구에서 승리한 경선 멤버들 처럼 '성과를 냈던 사람들'과 함께 뛰어야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에게는 있는데, 윤석열 후보에게는 보이지 않는 게 있다고 하는데요. "지면 죽는다."는 '절박함'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두번 속으면 바보, '세번 속으면 공범'", 이준석 놔두면 종로, 서초 보궐로 또 난리를 낼 것이고 대선까지 계속 이준석만 찾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선거 끝나는 것도 모자라 지선 공천까지 당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국민의당 '서학선' 당협위원장은 "이준석은 대선일까지 시끄러울 거다." "선거일까지 이준석이 삐딱선 타는 뉴스로만 토배하다 선거는 끝난다."며 "이준석 안고 가면 선거는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이준석에게 '항복 기회를 줬다.'", "이준석은 '2030을 상징'했을까요?" 22년 적폐 청산 전문가 윤석열 후보가 두려운 민주당의 '합당, 단일화 방해 선거공작'도 시작됐습니다. '룰, 지분'으로 물어 뜯고 싸우라는 것이죠.

 

 

민주당은 "열심히 뛰는 중"인데 '임인오적'(壬寅五賊)이라 불리는 중인 하태경 의원 말 처럼 "이준석 내치면 (민주당이)대선승리 못합니다." 두 달을 '이준석, 김종인 전 위원장'으로 통으로 낭비했으면 이제 좀 '선상반란 진압'을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한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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