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정권교체 바라는 국민을 뭘로 보는 건가?

T.B 2021. 12. 30. 09:30

 

당무 우선권은 모르겠고, 당 대표는 부하가 아닌데, "이준석이 하라면 하는 것이다."며 책임은 없고 권한만 누리겠다는 '보수의 이재명' "이핵관"들이 '후보교체설'을 퍼트리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한 여론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 70%가 후보교체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이준석은 "당 대표가 도장 찍어야 한다."며 '후보교체'라는 워딩을 상기시켰는데요.

 

그러면서 또 "나라면 TV토론한다. 단, 주제는 대장동이어야 한다."고 이재명 후보에게 미리 예방주사를 주자고 한 셈으로 하는 짓이 '제보사주, 김건희 씨, 박근혜 전 대통령' 때와 똑같은데, 이준석이 민주당에 뭔가 더 큰 약점이 잡힌 것 아니냐?는 의구심까지 드는 중입니다.

 

후보교체는 "국민의힘 지지자의 70.4%가, 민주당 지지층은 35.7%가 필요성에 수긍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여론조사 문항을 살펴보니 "여야 대선후보의 교체 필요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였습니다. ① 여, 야에는 '윤석열, 이재명' 후보 모두가 포함됩니다. ② 국힘 지지층으로 응답한 사람 중 82%가 후보 선호도로 윤석열 후보를 선택한 조사였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들의 '윤석열 후보의 교체인지 이재명 후보의 교체인지'를 알 수가 없고, 민주당 지지층들의 '윤석열 후보의 교체인지 이재명 후보의 교체인지'를 알 수가 없는 문항이었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건, 이재명 후보의 중도와 외연 확장성이 0%라는 것인데요.

 

민주당은 '여론조작'과 대놓고 "'댓글부대 동원'하겠다."는 와중에 "연말부터 내년 폭망하고 올해 당 대표 된 건 폭망직전 반짝 운이라는 사람이 많았다"는 민주당의 '꽃놀이패 이준석'이 채우는 중입니다.

 

 

▲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한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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