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이 딸 조민 씨의 명지병원 1 : 1 모집(2명 모집 중 2명 지원) 최종 탈락된 이유가 필기시험 과락 때문 아니냐?는 루머에 "아니다.", "내 딸은 100문제 중 72점이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100문제 중 72항을 맞춰야 72점입니다. "또 거짓말"을 했거나 "오타"를 냈거나 둘 중 하나로 조 전 장관의 말대로라면, 50점 만점에 36점인데요. 20점 이상(총점의 40% 이상)이니 과락은 아니겠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공약들을 보면' 60+는 없고 전통적 강세인 40대와 2030과 50에 중점을 두는 모습입니다. 즉, 고정표가 갈린 중에 '중도표' 싸움에 영향을 줄 '공수처, 코나아이, 대장동 특검'과 함께 '가족 리스크'를 앞두고 이 후보는 갑자기 "네거티브로는 중도층 잡을 수 없다."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이재명 후보 측이 상대 후보 부인의 외모부터 모든 것을 공격한지 채 몇 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네거티브하지 맙시다."라는 것은 "이득 볼 것은 다 봤다."는 것이고, 민주당 경선 때 이낙연 전 대표에게도 "네거티브 안 하겠다."고서는 '다른 경로'로 네거티브와 대리고발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아들 고려대 합격 비법은? 면접 하루전 마치 짠듯이, 아들과 아빠가 나눈 "다문화가정의 실태" 당시 면접교수는 총장 장하성.
— 낙지도 잘씹는 온니 (@Nirvana0415) December 27, 2021
2012년을 기준 (이동호 고려대 2012학번), 경영학과는 특별전형(국제1)을 통해서 단 28명을 뽑았고 경쟁률 50대 1을 뚫고 합격.https://t.co/MufiC2mygU
네거티브로 중도를 잡을 수 없는 게 아니라, '합리적이고 논리적이지 못함, 변명 일색과 책임회피, 내로남불과 무소불위'가 중도가 '싫어하는 포인트' = 이재명 후보 일 것인데요. ① 공수처 ② 대장동 ③ '가족 리스크' 중 하나인 장남 이동호 씨의 고려대 '부정입학 의혹'에 '이재명 후보'는 "내 아들은 공부는 정말 잘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일반 전형이었고 3개 분야 1등급이 조건이었다", "'태원고등학교' 전교 수석을 놓치지 않았다.", "고등학교에 가서 확인해보면 알 일이고 고려대에 물어봐도 된다"고 했는데요. 우선 전교 수석이면 '학교장 추천 대상'이겠습니다. 그런데, '전교 수석'이 '연, 고대' 다 떨어지고 재수(또는 삼수)를 했다는 것인데요.
"일반전형이었고 세 개 분야 1등급이 조건이었다"던 주장도 고려대학교 수시 일반전형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와 '달랐습니다'. 봤다던 <만득이>는 첫째가 됐건, 둘째가 됐건 '보지도 않았는데' "석연치가 않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군대, 입시와 부동산'은 3대 역린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우리 아들은 공부 잘했다."고 말로만 하지 말고 "이참에 '보통 청년' '자랑도 하고'" 주장에 합당한 근거(① 이동호 씨가 '삼수인지 재수인지' 정확한 학번과 입학 연도 ② 해당 연도의 입시전형 ③ 수시 일반전형임을 입증할 고교 전 학년 생기부와 입시 서류)와 함께 이동호 씨가 직접 해명하는 등 청년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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