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 약점 잡힌 이준석 성상납

성상납 섹스파일 공개에 "어버버" 횡설수설 중인 이준석이 "큰 문제가 안될 것이다." 정권교체에 걸림돌이 된 '해당행위'에 책임을 짓고 당 대표에서 사퇴하라는 초선의원들에게는 "아니다.", "토론을 하겠다."고 버티는 중입니다.

 

이준석은 최근만해도 이재명 후보 장남 이동호 씨의 도박과 민주당 왈 "후기를 남겼다."는 성매매와 '입시비리 의혹' 등 "내가 왜 대여투쟁을 하냐"며 대야투쟁 중인데요. 민주당에 약점이 잡힌 헌정사 최악의 폐급이 드러났으니 유권자들이 판단할 몫이겠지만 정치인생은 끝났다고 봐야겠습니다.

 

알아서 처신하고 자진 사퇴를하지 않으면 정권교체를 앞두고 변수를 둘 수 없으므로 처참한 대가를 치를 것 같은데요. "방송은 안 보고 기사 제목만 본 게 아니냐?" 의구심이 드는 게 증거를 공개했는데도 "증거를 내놔라"는데, 이준석 성상납 섹스파일은 '속기로 확인'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준석은 놀림의 대상이 된 '커플티' 등 '자기정치' 논란에 윤석열 후보의 "① 미숙한 표현(윤석열 후보 공격)"을 보완해주기 위해 같이다니던 것이었다"며 "나는 이미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어'서 ② 돋보일 필요가 없다(김건희 씨 공격)"고 부부를 싸잡아 공격했는데요. '성상납 뇌물'과 '연애 빙자 먹버'로 이제 정말로 모르는 사람이 없게 됐습니다.

 

일부에서는 수사기록에 관련 단체가 "8월 23일 경에 경주에서 선물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배나사(배움을 나누는 사람들)는 경주에 있지 않기 때문에 이준석은 무관하다."고 하는데요. 이준석은 말이 많은 '청년정치학교'의 모티브가 된 '배나사' 관련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8월 23일 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경주에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눈치도 없고, 입도 방정에, 생각하는 게 뻔한 -3선 필패의 아이콘 이준석이 아니라 다른 국민의힘 내 특히 윤석열 캠프 인사였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민주당은 오히려 성상납을 받은 '범죄자' 이준석을 안타까워하는 중입니다.

 

민주당은 '이준석 성상납 섹스파일'을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이걸 터트리지 않았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경찰 내사가 있었고 증거자료를 확보해놨고 당시 성관계 당자자들로 부터 진술까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다가 '영업소'에서는 장사를 그냥 할까요? 이걸 민주당이 확보해놨으니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에 입도 뻥긋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더 문제는 유사한 사례가 국민의힘 내 이준석 하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준석 확실히 끝난 것 아니냐?" 걱정들이 많으십니다. 이준석은 지금 대통령 최측근 행세를 하며 대가성 성상납을 받아 "감옥에 가냐 안 가냐"를 걱정해야 될 판인데요. '민주당 정권연장 히든카드'를 쳐 내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유권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주지 못하면 역풍이 거셀 것 같습니다.

 

▲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한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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