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왜 이재명 후보는 자충수가 된 '교제살인 미화'를 했을까요?

T.B 2021. 11. 25. 12:10

난파선 탈출 러쉬 중인 이재명 후보 선대위에 30대 초선이 '청년총대위 사령관'이 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해당 인사는 지난 3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엘시티 특혜분양 확실"하다며 '가짜뉴스를 배포'했던 적이 있습니다.

 

 

 

"소름이..", '화천재명' 후보가 "① 잘못은 했는데 ② 내 책임은 아니다."는 괴벨스식 선동 중입니다. "'주체사상'의 대상이 바뀐 거냐?", "선거 뛰랬더니 '책 읽고 독후감'을 쓴다."는 우상화에 이어 '단톡방에서는 할당량'이 주어지는 등 "기초의회 넘어가면 국회의원 선거 때 몇 배로 힘든 거 모르진 않을 텐데" 기대 이상으로 '잘하는 중'이라는 평입니다.

 

 

 

왜 이재명 후보는 '몰랐던 것도 꽤 많다'는 '#이재명공부'로 '자충수가 된' '교제살인 미화'를 했을까요? 세대별, 지역별, 직업별, 성별 모두에서 밀리는 중인 이 후보가 ① 본인 약점이 '여성표'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와중에 ② 안티페미 외 전략이 없다는 이준석 대표를 타겟으로 ③ 국민의힘 갈등까지 본인은 반성하는 척을 하면서 '1타 3피'를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경향신문-PNR', NBS까지 44 연승 중에도 "알렉산더처럼 단칼에 '읍참준석'해야 한다."는게 '옳았던 것'이 확인됐는데요. '나경원 전 의원, 김태호 의원, 장제원 의원'까지 대선후보 확정 후 20일 동안 최선을 다했던 만큼, 대선 D-104일에 "더이상은 안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실사구시 행정학, 겸손·조용한 리더십'의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은 그 어렵던 탄핵정국 이후 文정권이 자충수 없을 때 당 지지율을 2배로 끌어올린 능력자임에도 민주당 텃밭이었다는 '세종 사지 출마'를 마다하지 않았고, '국민배우' 최명길 씨의 소구력까지 겸한 중도·합리적 진보 김한길 전 대표는 안철수 대표와 '호남 붐'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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