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컨벤션 효과 톡톡히 보는 이재명, 뉴두환 가나요?

T.B 2021. 11. 26. 11:38

"가는 수가 있다"는 이재명 후보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 "한 명에만 23억"이라는 녹취 파일이 공개됐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최근 S사 관계자를 불러 전환사채(CB) 거래 내역 등을 '조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계속 터지는 중인데도 '맨날 사과'만 하고 막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호남과 40대 지지율까지 떨어져 컨벤션 효과를 보지 못해 서운했던 '게임체인저', 이재명 후보가 '#이재명공부'에 이어 '교제살인 미화'로 정알못, 중도층과 여성 지지층까지 컨벤션 효과를 '톡톡히 보는 중'입니다.

 

 

여심 잡겠다고 넷볼하더니 '오피스 누나' 제목에 확 끌렸다가, 여혐 커뮤니티 글을 공유하는 등 안티-페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이 후보로써는 이번 자충수로 MZ녀와 여성표는 끝장났다고 봐야 할 것 같은데요. MZ남들도 사람인데, 매일 '또 청년' 행보에도 쉽게 움직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불안한 심리가 국정에 반영되는 중입니다. ① 잘못은 했다면서 ② 책임은 회피 중인 '도게자 쇼' 이후에도 "몽땅, 삮다" 갈아엎겠다는 스타일이 반영돼 '폭력적인 법안' 처리를 주문하는 등 보통은 시스템을 궤멸시키는 수순이기에 민주당 내에서도 "공포스럽다."며 우려를 표하는 중입니다. 이 후보는 "정기국회 내 법을 바꿔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로 바꾸자"고 주장했습니다.

 

 

 

'짝퉁 박근혜 전 대통령 시계'로 쇼를 하더니, 이재명 후보 수행실장 '한(남)준호' 의원에 이어 이재명 캠프 광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신천지 신도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재명의 민주당'을 외치면서 '공산당식' '우상화'를 전면에 세운 이 후보가 전권을 거머쥔 후 쇄신책으로 '물갈이'를 한다면서 영입한 첫 인물이 신천지(광주)와 구 MB특보단장(대구) "박OO" 전 의원 소리가 나오는 중인데요. 신천지는 경기동부연합을 벤치마킹하고, 박OO 전 의원은 경기동부 뉴라이트를 영입하는 '이재명 식 외연확장'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본인 정치 인생 최대 업적이 운 좋게 된 한 번도 경험 못한 당 대표로 예상되는 중인 'K-준석'에 이어 'K-키즈들'이 나섰습니다. ① 스포트라이트가 분산, 컨벤션 효과도 온전히 못 받은 채로 ② 뭘 어떻게 더 하라는 건지 딱 봐도 '코칭'이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게 정치를 잘 배웠으면 왜 본인 선거에서 세 번씩이나 연속으로 낙선을 했을까요? 대선 며칠이나 남았다고 듣도 보도 못한 곳에서까지 계속 잡음을 내니 기어이 '음참준석'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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