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만 붙이면 다 되는 줄 아나"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기본만 붙이면 다 되는 줄 아나" 이재명 경기지사가 내놓은 '화제의 기본대출'을 직격했습니다. '기본소득', '기본주택'에 이어 '이런 후보'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해 좀 당혹스러운데요.

 

원 전 지사는 "사회 초년생들 빚쟁이 만들기 프로젝트에 불과하다." "공약을 종합해 보면 성인이 되자마자 빚지고, 푼돈 수당 받아 생활하다가 '임대주택 들어가' 살면서 국가 눈치 보며 살게 만드는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만주당의 각종 입법 강행을 "독선과 전횡으로 법을 마구 만들고 처리한다" "참 어이없고 '참담했다'"며 "21대 국회처럼 다수당이 이렇게 독선과 전횡을 일삼는 것은 아마 처음 보는, 한번도 경험하지 않았던 그런 상황이 아니었나 생각이 된다"고 말하였는데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입법의 '유례가 없는' 언론재갈법에 "결의 과정에서도 국회법상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명확하지 않은 요건을 근거로 책임을 물리게 돼 있다. 죄형법정주의에 위반되는 소지도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2020년 2월 13일 코로나 19 종식이 선언된데 이어 '올해' "코로나 전쟁의 끝이 보인다." "11월 집단면역, 자신있다."더니 세금은 '있는데로 거둬놓고' 백신 하나 제대로 못구해 난리가 나는 중입니다. '놀라운 K-방역'은 왜 한건지 확진자 2,000명 돌파에도 "성공적 방역"이라 말하였는데요.

 

"S-트리온, K-백신" 찾던지가 언제적인데 '백신 5대 강국'은 언제쯤 가능할 것인가? (백신 개발이 필요 없다는게 아니라)"국산 백신 최초 임상 3상 시험"의 그 백신은 유전자 재조합 백신으로 임상이 연기되어 올해 말에도 나올지가 불투명한 '노바백스'와 동일한 방식입니다. 국산 mRNA 백신도 정부가 2023년에 '사용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업데이트: 정부가 WHO에 '긴급사용 승인신청'을 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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