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1.4%로 34.7%를 얻은 이재명 경기지사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야당에서 83%이고 이 지사의 지지율은 여당에서 68.9%입니다. 주로 이 지사가 앞섰던 '여론조사'에서도 1% 포인트가 상승했고 '다른 조사'에서도 한 달 전과 비교했을 때 5.6%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TV 토론회'는 '조국 사태'에 되레 '윤석열 사태'라 말하였는데요. 사과는 뭐하러 한 건지 경선흥행 초강수로 보였던 조국흑서 공동저자 김경율 패널 카드도 무산됐습니다. 주최측은 사의를 표명했다고 했으나 당사자에 따르면 '사실이 아님'이 확인됐습니다.
'L 담당1진'이라 불리는 윤희숙 의원이 2일 대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윤 의원은 윤 전 총장이 입당하면 "스파링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야당 지지율·3자 모두에게 이점이 있기 때문에 '투윤이(2尹, 李)'가 뜨면 흥행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수도권서 거리두기 '완화 우려'를 말하였는데요. 영업시간 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이 야외에서 몰리는 중으로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은 사람은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됐지만 누가 백신을 맞았는지 알기 어려워 단속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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